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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2 지리산 뱀사골 간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하며...
▲이끼폭포 계곡 주변은 온통 철조망이 쳐져있습니다.
▲다리를 건너면서 이끼폭포가 있는 계곡도 담고...
▲이젠 넓은 바위길이 나오네요...
▲단풍이 살짝 보이는 계곡이 있어서...
▲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도 담고...
▲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...
▲낙업속에 몸을 숨기고 있는 관중도 담아봅니다.
▲이젠 아주 편안한 데크길이 나오네요...
▲데크를 지나면...
▲아치형의 다리가 나오는데 이름이 반달교라고 하네요...ㅎ
▲젊은 여학생 두사람은 여기까지만 왔다가 내려가더라구요...
▲저는 간장소까지 올라갔는데...
▲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▲그리고 철다리도 나오고...
▲철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고...
▲물이 얼마나 맑았으면 색갈까지 파래졌을까요 ? ㅎ
▲그렇게 간장소에 도착을 해서...
▲간장소를 담고...
▲화개재로 올라갔는데...
▲아무래도 화개재까지는 다녀오는건 시간적으로 무리일거 같아서...
▲함께간 일행분들과 함께 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.
▲이제부터는 비닐쉘터가 아니면 추워서 점심을 먹지도 못하겠더라구요...
▲점심을 배불리 먹고 백코스로 하산을 하였는데...
▲바위길은 내려갈때가 위험하더라구요...
▲하지만 내려가는 계단은 거의 꽁짜 수준이죠 ? ㅎ
▲편안한 길은 부지런히 가면서...
▲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도 담고...
▲그리고 단풍은 없지만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
▲다음엔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오는걸로...ㅎ
▲다시 철다리를 건너고...
▲반월교도 지나고...
▲정겨운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▲튼실한 힢을 가진 잣나무도 보이네요...ㅎ
▲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길은 편안한데...
▲내려가는 바위길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...
▲앙상한 나목만 남아있는 산길은 추위마져 느껴지네요...
▲단풍만 있었다면 장노출 사진도 시도해 보았을텐데...ㅎ
▲특이한 띠를 가진 바위도 보이네요...
▲단풍이 없어 아쉽기만한 계곡이지만 기념사진도 찍고...
▲넓은 바위길을 부지런히 내려가면서...
▲올라갈때 혹시 보지 못한 단풍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...
▲말라버린 단풍밖에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▲비록 말랑깽이 단풍이지만 기념사진도 찍고...
▲오르막 계단을 올라...
▲아치형의 다리도 지나면서...
▲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계곡도 담고...
▲셔터속도를 높여서도 담아보고...
▲계속해서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 내려갔습니다.
▲이제 가파른 길은 거의 다 내려온거 같네요...
▲철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을 담고...
▲그리고 올라갈때 점지해둔 유일한 단풍나무 지점에 도착을 해서...
▲단풍나무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.
▲지리산 뱀사골의 단풍은 이곳이 최선이네요...ㅎ
▲풍성하지는 않지만 마지막 남은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..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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