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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4 지리산 피아골로 단풍산행을 간다는 산악회가 있어서 따라 나섰는데 불무장등으로 하산을 한다고...

 

▲산행코스는 성삼재-반야봉-삼도봉-불무장등-무착대-표고막터-직전마을...17.5km...6시간50분...

▲성삼재에 도착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출발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정표만 담고...

▲넓은 길을 따라 노고단으로 올라갔는데...

▲함께간 산악회 회원님들 발걸음이 빨라도 너무 빠르네요...

▲그렇게 부지런히 올라갔더니 선두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멀리 가는...

▲무넹기에 도착을 했더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네요...

▲도로를 따라 가다가 첩경인 계단으로 오르고...

▲계단을 지나 다시 도로를 따라 갔더니...

▲작은 계곡에서 물이 흘러 내리네요...

▲그리고 다시 첩경인 돌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...

▲많은 사람들이 돌계단을 오르면서 너덜길이라고 하시네요...ㅎ

▲그렇게 돌길을 지나 올라서면...

▲노고단 대피소가 나오는데 국공 해설자분이 학생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셀카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햇빛이 비쳐서...

▲노고간으로 올라가는 문을 배경으로 한번 더 찍고...

▲그리고 너덜길 수준의 돌길을 올랐더니...

▲노고단 앞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고...

▲노고단은 여전히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입장확인을 하고 있네요...

▲노고단에서 저 멀리 짝궁뎅이 반야봉도 담고...

▲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곤 했던 곳엔 사람들이 많아서 패스를 하고...

▲노고단 고개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반야봉을 향해서 갔는데...

▲산은 거의 겨울모드더라구요..ㅎ

▲투구꽃은 씨까지 탈~탈~ 털어낸 상태고...

▲오늘 갈길이 멀어서 그런지 다들 바쁘게 서둘러 가시네요...

▲저는 행여 남아있는 꽃이 있을까 살피면서 갔더니 바짝 마른 산수국이 보이네요...

▲바위를 움켜쥐고 있는듯한 문어를 닮은 나무도 보니고...

▲걷기가 조금 불편한 돌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지가 부러지면 부러진채로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이젠 내려가늘 길이 나오네요...

▲억새풀은 머리를 다 풀어헤치고 있고...

▲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는데 살짝 오르막이네요...

▲그리고 편안한 길을 지나면...

▲조금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...

▲오늘 오후 3시경에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하고 갔는데...

▲날씨는 아주 좋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편안한 능선길을 타고 갔더니...

▲헬기장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오르막을 지나면...

▲내리막 구간이 나왔는데...

▲갑자기 운무가 밀려오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돼지령에 도착을 해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조금 더 갔더니 다시 헬기장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늦게 꽃을 피웠던 투구꽃도 씨방을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...ㅎ

▲그렇게 내려오면 개활지가 나오고...

▲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는데...

▲울창한 나무들이 아주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...

▲피아골삼거리에 도착을 해서 천왕봉쪽으로 갔더니...

▲오르막 산죽길이 나오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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