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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0.29 재약산 사자평을 지나 주암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단풍이 아름다운 주암계곡으로 하산하며...

 

▲등산로 옆에 뾰족한 바위가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아치형의 다리를 지나 갔더니...

▲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보이면서 단풍이 나타나네요...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을 조금 더 갔더니 다리 하나가 더 나오고...

▲숲 안쪽엔 아름다운 단풍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...ㅎ

▲꽃향유는 가장 낮은 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재약산을 다녀오네 마네 하면서 조금 더 갔더니...

▲주암쉼터와 주막이 나타났는데 알루미늄으로 만든 지게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곳에서 재약산까지는 금방인데 마지막 800미터가 가파른 길이라 시간적으로 어려울거 같아서...

▲주암쉼터에서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완전 머슴밥을 싸오신 분도 계시네요...컵안에 있는건 미더덕 된장국...ㅎ

▲점심을 먹고 주암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 갔더니...

▲재약산이 자꾸만 눈에 거슬렸는데 주암마을까지의 거리를 보니...ㅎ

▲주암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험악하다고 해서...

▲살짝 긴장을 하고 내려갔는데...

▲그닥 힘들고 위험한 구간은 없더라구요...ㅎ

▲꿩의다리는 씨앗까지 다 날려 보내고 고운 단풍색으로 물들고 있네요...

▲이젠 계곡이 가까워 오는지 너덜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아름다운 단풍의 향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...ㅎ

▲지난주 오대산의 단풍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단풍이 나타나서...

▲멋지게 한번 더 담고...

▲그리고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거친 돌길을 내려가면서도 예쁜 단풍이 나타나면...

▲기념사진을 찍고 내려갔습니다...ㅎ

▲와우~ 정말 눈이 호사를 누리는 날이네요...ㅎ

▲그때 다람쥐 한마리가 지나가서 재빨리 담았는데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계곡에 도착을 했더니 단풍이 더 화려해서...

▲계곡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...

▲가까이에서 담고...

▲그리고 편하게 앉아도 봅니다...ㅎ

▲영남알프스 단풍 중 두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단풍답죠 ? ㅎ

▲맑은 계곡물에 해를 넣어서도 담고...

▲떨어진 낙엽도 그림이 되겠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나무 그루터기에 올라가서...

▲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너무나 화려한 단풍을 담았는데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용 줄이 좀...ㅎ

▲이젠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계곡쪽은 단풍의 향연장이 계속 이어지고...ㅎ

▲너덜길은 낙엽이 있어 조심해서 넘어가고...

▲이젠 난간줄이 설치되어 있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산허리를 따라서 가는데...

▲단풍나무들이 대부분 계곡 옆에 있더라구요...

▲빨강과 노랑 그리고 연보라까지...ㅎ

▲아름다운 단풍에 푹~빠져 보았습니다...ㅎ

▲그렇다고 정신줄까지 놓으면 안되겠죠 ? ㅎ

▲이런 모습은 세로로 담아줘야 더 좋겠죠 ? ㅎ

▲또다시 아름다운 단풍이 나오네요...

▲그래서 조금 위험했지만 단풍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갔는데...

▲화려한 단풍이 마치 불이 난 모습처럼 보이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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