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01

싸나이^^ 2023. 10. 18. 06:02
728x90
반응형

2023.10.14 거의 5년만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한라산과 관광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김해공항에 도착을 하여 비행기표를 받고...

▲대기를 하면서 셀카도 찍고...

▲며칠전까지만 해도 일기예보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다가...

▲갑자기 날씨가 좋아지더라구요...

▲김해에서 7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도 보고...

▲창가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비행기 날개쪽이네요...

▲그렇게 한참을 올라 구름위를 날으니 비행기가 아주 조용해지는...

▲비행기는 잠시 눈을 붙일 겨를도 없이 제주도에 도착이 되더라구요...

▲비행기는 선회를 하더니 활주로로 진입을 하고...

▲제주 공항에 도착을 했더니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...ㅎ

▲그렇다면 오늘 한라산 산행 역시 기대를 해도 되겠죠 ? ㅎ

▲제주공항에 8시 45분에 내려 관광버스를 타고 성판악으로 이동을 했더니 9시 45분이네요...

▲산행 코스는 성판악-진달래밭대피소-백록담-삼각봉대피소-관음사...트랭클 기준으로 19Km...산행시간은 6시간 45분...

▲산행 출발전에 산행팀과 여행팀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한라산 국립공원 표지석도 담고...

▲성판악과 관음사의 입산과 하산 시간 안내도입니다.

▲저희는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을 해 놓아서 QR코드와 신분증을 보여주고 9시45분에 들어갔는데...

▲오전 10시 이후에는 입산 금지라고 하네요...

▲한라산은 참 많이도 왔는데 이번엔 어떤 풍광을 만날 수 있을지...

▲기대반 걱정반으로 부지런히 올라가는데...

▲곱게 물든 나뭇잎이 보이더라구요

▲성판악에서 진달래 대피소까지는 7.3Km인데 하절기는 12시30분, 동절기는 12시 안에 통과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...

▲6시50분 첫비행기를 타고 오면 시간이 넉넉하지만 7시40분 비행기는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부지런히 가면서 고운 단풍도 담고...

▲아름다운 단풍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도 담아주고...

▲완만한 오르막 구간은 빠르게 올라갔는데...

▲모노레일이 느릿느릿 올라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등산로는 최근에 깔아놓은 야자수매트가 깔끔하게 되어있네요...

▲그렇게 올랐더니 해발 800미터가 나오고...

▲숲 안쪽에 꽃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더니...뱀톱이 보이고...

▲그리고 독초인 천남성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제주도 한라산 아래쪽에 가장 많은 굴거리나무에 대한 안내문...

▲조금 더 갔더니 쉴 수 있는 나무벤치가 있네요...

▲그리고 진달래밭 대피소 통제시간도 안내문도 있고...

▲비행기를 타고 한라산을 왔다가 하산시간때문에 못간다면 정말 낭패잖아요...ㅎ

▲그래서 평소보다 더 부지런히 걸어 갔는데...

▲오르막 계단이 나오면서 등산객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천천히 가는 등산객을 추월해서 빠르게 올라가는데...

▲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땀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아무리 바빠도 꽃은 찾아보면서 가야겠죠 ? ㅎ

▲이미 수정이 끝난 산수국이지만 고운 색갈은 간직하고 있어서 담아주고...

▲짧은 다리도 건너고..

▲다시 빠르게 가는데 구급함이 보이네요...

▲바위를 움켜잡고 살아가는 특이한 나무도 보이고...

▲다시 오르막 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겨우 해발 100미터밖에 오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앞쪽을 보니 또 한팀이 있었는데 운동화를 신고 오셨더라구요...

▲한라산은 거리도 멀지만 돌이 많아서 등산화가 아니면 나중에 고생을 할건데...

▲이번엔 산죽 사이로 나있는 편안한 데크길이 나오네요...

▲숲 안쪽엔 갖가지 다양한 나무들이 보였는데...

▲고운 색갈로 옷을 갈아입은 나뭇잎이 보여서...

▲들어가지 못해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...

▲다시 빠르게 다리를 지나서 갔더니...

▲가파르고 거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해발 1,000미터에 도착을 해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목책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산죽 뒤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완만한 오르막길이 나오다가...

▲삼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왔는데...

▲속밭이라고 하네요...

▲메타쉐콰이아 길처럼 되어 있는 길을 가면서...

▲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...

▲편안한 숲길이 아주 길게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편안게 가는데...

▲모노레일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뒤쪽에 타고싶은 충동도 살짝 생기더라구요...ㅎ

▲산악인은 절대 모노레일을 타면 안되겠죠 ? ㅎ

▲그리고 조금 더 올라 갔더니 속밭대피소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