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함안 악양 생태공원

2023.09.30 추석 연휴를 맞아 핑크뮬리가 활짝 피고 있는 함안 악양 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뒤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나가는데 해변싸리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

▲닭의장풀도 많았는데 제일 잘생긴 아이를 골라서 담고...

▲도도하게 꽃을 피우는 왕고들빼기도 보이네요...

▲쥐꼬리망초...

▲들깨풀...

▲주홍서나물은 갓털씨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고...

▲노랑나비 한마리가 날아다니더니...

▲꽃도 아닌 풀에 앉아서 재빨리 담고...

▲올해 새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코스모스가 피고 있는 뚝을따라 가면서...

▲낙동강을 배경으로 코스모스를 담았는데...

▲순백색의 코스모스도 보이네요...

▲뚝방길의 코스모스는 이제 막 피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코스모스를 넣어서...

▲낙동강과 함께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멋진 사진이 탄생할지는 모르겠네요...ㅎ

▲이곳 생태공원을 찾아오신 분들이 많아서 길에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고...

▲그리고 해바라기처럼 꽃을 피우는 코스모스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나비들은 꽃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...

▲금방 날아가서 사진을 담기가 어렵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코스모스를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담아도 보고...

▲코스모스가 피고있는 길을 따라 갔는데...

▲반달조형물에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서 한참을 기다렸다가...

▲기념사진도 찍어드리고 그리고 저도 한컷...ㅎ

▲기다림의 종 역시 사람들이 종을 치거나 기념사진을 찍어서...

▲한참을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뚝방길을 따라 갔는데...

▲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정자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처녀뱃사공의 조형물 뒷쪽은 악보까지 있더라구요...

▲경상도 사람이라면 처녀뱃사공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? ㅎ

▲근데 키가 너무 작아서 처녀뱃사공이 아니라 얼라 뱃사공이라고 해야 할듯...ㅎ

▲핑크뮬리는 약 60%정도 개화를 한듯 보였는데...

▲다음주말까지 가도 화려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...

▲핑크뮬리를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도 했는데 별 뾰족한 방법이...ㅎ

▲핑크뮬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
▲이번엔 핑크뮬리와 뚝방길의 코스모스를 넣어서 화면구성을 해 보았는데...

▲뚝방길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밋밋하게 보이네요...ㅎ

▲이번엔 핑크뮬리를 앞쪽에 포커스를 맞추어도 보고...

▲그리고 뒤쪽 뚝방길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담아 보았습니다.

▲뚝방길의 코스모스를 어떻게 담아줘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...

▲푸르딩딩한 하늘을 배경으로 담는다고...

▲한참을 돌아다녔습니다...ㅎ

▲하여간 이 날은 이 사진이 최선입니다...ㅎ

▲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졌는데...

▲행여 오시려면 시간대를 조금 빨리 오시는게 좋겠더라구요.

▲주차장은 두곳다 그닥 넓지 않아서...

▲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오시면...

▲도롯가에 주차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또 한번 더 담고...

▲뚝방길의 코스모스와...

▲색갈이 다른 핑크뮬리가 있어서 담아주고...

▲짧은 거리지만 메타쉐콰이아 길을 연상케 하는 길도 담고...

▲핑크뮬리 이름표와...

▲핑크색이 가득한 꽃을 담았는데...

▲별다른 느낌을 받지는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하트모양의 조형물 앞에도 코스모스가 많이 피고 있네요...

▲단체로 오신 분들이 배 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계셔서...

▲역시 기다렸다가 처녀뱃사공의 배도 담고...

▲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출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