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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적석산 01

싸나이^^ 2023. 9. 28. 06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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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9.24 오랜만에 가까운 마산의 적석산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 멀리 적석산의 명물인 현수교를 담고...

▲화장실 옆쪽에 하얀 꽃이 있어서 뭐지 하고 다가가 보았더니...

▲세상에나 춘추벚꽃이 이렇게 활짝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춘추벚꽃을 매년 진해 내수면에 생태공원으로 가서 만나곤 했는데...

▲이곳에서 만나다니...길가다가 껌을 주운 격이네요...ㅎ

▲바람에 하늘거리는 춘추벚꽃을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...

▲오늘은 간단하게 정상으로 곧장 올라 짧게 다녀올 요량으로 출발을 합니다...

▲들판의 벼를 보니 올해는 풍년이 들었더라구요...ㅎ

▲저수지 위쪽엔 억새풀이 피고 있고...

▲출발하면서 억새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억새풀 사이에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왕고들빼기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에는 왕고들빼기 뒤태까지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닭의장풀도 보이고...

▲사철채송화라고도 불리는 송엽국도 보이고...

▲적석산 바람꽃이라는 조각품을 지나...

▲일암저수지쪽으로 올라가는데...

▲물이 제법 많이 내려오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셔터 스피드를 조금 길게 해서 담고...

▲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.

▲도솔암쪽으로 올라가는데...

▲주름조개풀도 보이고...

▲물봉선도 아직까지 남아 있더라구요...ㅎ

▲물봉선의 옆모습까지 담고 가는데...

▲등골나물과...

▲기름나물과 너무나 닮은 신감채도 보이네요...

▲그래서 이렇게 잎까지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도솔암은 사나운 개도 있지만 "참배하실 불자님 외에는 출입을 금합니다"라는 팻말까지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사찰 경내에는 등산로가 없다고...ㅋ

▲출가한 스님이 기거하는 절집에 이런 문구가 있다는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...

▲최근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 땅에서는 촉촉함이 느껴지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벤치에서 잠시 쉬면서...

▲샐카를 담았는데 전날 늦은 시간까지 주님과 함께 지낸 흔적이 역력합니다...ㅋ

▲다시 숨고르기를 하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...

▲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힘들더라구요...ㅎ

▲바위와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참나무는 지난해에 비해 피곤해 보이고...ㅎ

▲조금 더 올라가면 돌무더기와 심폐소생술 안내판이 나오네요...

▲오를수록 가파름이 심해지다가...

▲목책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등산로가 거칠지기 시작합니다...ㅎ

▲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...

▲그만큼 가파르고 위험하다는 의미가 되겠죠 ? ㅎ

▲밧줄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냥 올라가도 됩니다...ㅎ

▲바위에 기댄 채로 살아가는 소나무는 여전히 건재하네요... 

▲편안한 길을 버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부처손이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면 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계단만 지나면 적석산은 거의 다 오른거나 마찬가지입니다...ㅎ

▲계단 옆에 있는 바위엔 일엽초들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습한 나무뿌리 사이엔 버섯이 풀처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...

▲집채만한 바위도 담고...

▲정상으로 곧장 오르지 않고 조망이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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