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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9.16 오후 3시경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신불산을 갔는데 산행 시작부터 비가 내리네요...

 

▲신불산 하단주차장-신불재-신불산-간월재-파래소폭포-신불산 하단주차장...11.6km...5시간20분

▲하단주차장은 울주군민과 국가유공자, 그리고 다자녀가정 외엔 주차비를 받더라구요...

▲주차를 하고 우산을 쓰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굵어지네요...

▲하늘억새실 안전수칙...

▲그리고 영남알프스 산행 지도...

▲오늘은 신불산으로 올라 파래소 폭포로 내려올건데 비때문에 영축산과 간월산은 패스를 해야할듯...

▲산행로 초입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타나네요...

▲길도 좁지만 돌길이라 오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.

▲그리고 우산을 쓰고 올랐더니 땀이 금방 나더라구요...

▲난간줄이 설치되어 있다는건 그만큼 가파르다는 것이겠죠 ? ㅎ

▲아주 긴 돌계단 코스를 지나면...

▲다시 오르막 바윗길이 이어지고...

▲그리고 흙길이 나오다가...

▲가파른 오르막길이 또 나타나더라구요...

▲오르막이 조금 얌전해졌다고 생각하고 가면...

▲고개를 넘어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이제 산 허리를 돌아가는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...

▲가파름만 심하지 않다는 것이지...

▲계속 오르막 구간입니다.

▲비는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있어서...

▲벌써부터 땀으로 온 몸이 다 젖어버렸더라구요...

▲119 조난 표시도 지나고...

▲나무들이 울창한 숲길로 접어들어 가면...

▲집채만한 바위도 나타나고...

▲그리고 수령이 몇백년은 된듯한 소나무도 나타나네요...

▲이 지점을 지나서 가는데 살모사가 또아리를 틀고 있어서...

▲나뭇가지로 멀리 보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설정이 잘못되어 버려서...

▲완전 검은색 사진이 되어 있어서 보정을 했는데...

▲살모사는 보이지도 않고 길만 보이는...

▲119 구습함을 사용할려면 전화를 달라고 하네요...ㅎ

▲너덜길 수준의 오르막을 지나면...

▲키가큰 산죽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제법 넓은 길이 나오다가...

▲편안한 길이 나오는데...

▲조금 더 가면 영축산 갈림길이 나옵니다.

▲오늘은 비때문에 신불재로 곧장 오르기로 하고...

▲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걸 알고 다시 맞춰서...

▲신불재로 올라갔는데...

▲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...

▲도로 옆엔 참취도 보이고...

▲물봉선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풍성한 꽃을 피우는 참취나물을 담고...

▲완만한 오르막을 부지런히 올라갔더니...

▲신불재가 1Km 남았더라구요...

▲이제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더니...

▲주변이 제법 밝아졌더라구요...

▲이제 넓은 돌게단 길이 나오는데... 

▲산행로 옆을 보았더니 사초가 양탄자처럼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비를 맞으며 꽃을 피우는 단풍취도 보이고...

▲계곡수준의 등산로를 지나 갔더니...

▲산죽이 말라죽은 지역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다시 가파른 계단길이 나나납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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