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728x90
반응형

2023.09.02 지난번 우천으로 다녀오지 못했던 구룡산과 관룡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관룡사 - 구룡산 암릉 - 구룡산 - 관룡산 - 용선대 - 관룡사 주차장...산행거리는 6Km...4시간...

▲관룡사로 올라가는 석문이 멋스러워서 이번에도 이 길로 올라갔는데...

▲돌담엔 부처 불자가 있어거 담고...

▲관룡사는 용선대를 거쳐 하산할때 들리기로 하고 가는데...

▲헛꽃이 엄청나게 큰 산수국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관룡사 입구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...

▲화왕산은 군립공원이군요...

▲출발 하기 전에 안내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관룡산으로 오르는 청룡암 방향은 산사태가 나서 출입금지라고 하네요...

▲오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하늘은 더없이 맑네요...

▲이번에도 붉은색 등산로를 따라서 갔다가 용선대로 하산을 할건데 붉은색은 미지정 등산로라고 적혀 있더라구요...

▲최근 비가 많이 내려서 계곡엔 물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계곡을 건너 가면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계곡을 건너면 부도탑 2기가 보이네요...

▲큰도둑놈의갈고리가 썬글라스를 팔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지나가는 사람이나 짐승에게 달라붙을 요량으로 등산로쪽으로 몸을 숙이고 있네요...

▲큰도둑놈의갈고리는 볼때마다 썬글라스 생각이 나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? ㅎ

▲새팥도 보이고...

▲닭의장풀...

▲그리고 담기가 성가신 이삭여뀌도 보이네요...

▲며느리밑씻개도 꽃봉오리를 톡~하고 터뜨리고 있네요...

▲주홍서나물을 담고 개울을 지나가는데 살모사가 개울에 또아리를 틀고 있어서 등산로에서 멀리 가라고 보내고...

▲또다시 계곡을 건너서 갔더니...

▲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려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낮은 고개 하나를 넘어가면...

▲산허리를 돌아가는 편안한 길이 나오고...

▲최근 비가 많이 내려서 산엔 이름모를 버섯들이 많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독버섯인 흰다리광대버섯 옆엔 카세트테이프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 나무는 산을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또 계곡 하나를 지나서 갔는데...

▲구룡산과 화왕산을 한바퀴 돌아 내려온다는 한팀을 만났습니다.

▲죽은 나무에서 하얀 꽃을 피우는 신기한 버섯이 있어서 담고...

▲부도탑이 떨어져 있는건 어떤 사연이 있겠죠 ? ㅎ

▲또다시 작은 계곡을 건너서 갔는데...

▲지난번에 갔다가 고생을 많이 했던 계곡 코스는 금줄이 쳐져 있네요...

▲이번엔 늘 다니는 길로 가기로 하고 편하게 갔는데...

▲계곡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오르막이 나타나네요...

▲단풍취는 꽃봉오리를 아직까지 터뜨리지 않고 있네요...

▲이곳엔 송이버섯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등산로에 테이프를 쳐놓았더라구요...

▲새며느리밥풀을 담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서...

▲잠시 쉬면서 먼저간 산행팀 한분이 커피를 주셔서 마시고 있는데 엊제 달라 붙었는지 큰도둑놈의갈고리가 이렇게 ? ㅎ 

▲송이철이 되면 송이를 지키기 위해 보초를 서곤 한다는 텐트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등상로쪽으로만 다니라고 이렇게 줄까지 쳐놓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암릉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바위에 올라서면 조망이 터지면서 오늘 타고 넘어가야할 멋진 암릉과 저 멀리 화왕산까지 보이더라구요... 

▲이렇게 멋진 조망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줘야겠죠 ? ㅎ

▲용이 승천하듯 하늘로 스멀스멀 올라가는 운해도 넣고...

▲그리고 저 멀리 저수지에서도 물안개가 피어 오르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오늘 하산을 할 용선대쪽을 보았더니 운무가 부지런히 산을 오르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구룡산의 매력인 멋진 암릉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