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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칠선계곡 01

싸나이^^ 2023. 8. 14. 09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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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13 오랜만에 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추성주차장-두지교-선녀탕-옥녀탕-비선담-통제구역 왕복...7.8Km...4시간...

▲태풍이 지나간 다음이라 공기는 맑고 좋았는데 다시 더위가 찾아왔네요...

▲집앞에 심어놓은 플록스에 화려한 산제비나비가 날아들어 재빨리 사진으로 담고...

▲카페 뜰에 도도하게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도 담아보고...

▲카페앞엔 앙증맞은 해군 인형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백일홍이 벽에 칠해진 색갈때문에 더 돋보여서 담아주고...

▲나무수국도  보이더라구요...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...

▲계곡쪽을 보았더니 벌써부터 쉬고있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오늘은 지난번처럼 선녀탕을 지나 비선담까지 왕복...

▲펜션 앞에 화려한 장미꽃이 피고 있어서 담아주고...

▲인동덩굴도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칠선계곡 안내도...비선담 천왕봉 코스는 특별보호구역이라 신청을 해야 갈 수 있습니다.

▲칠선계곡을 갈려면 아주 가파르고 긴 오르막을 지나야 하는데...

▲다들 계곡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친 모습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가파르고 긴 오르막을 올라서서...

▲탐방로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칠선계곡쪽으로 가는데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더라구요...ㅎ

▲다들 가벼운 차림으로 계곡을 찾아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.

▲그렇게 산 허리를 돌아서 갔더니...

▲계곡 지류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에어컨을 틀어놓은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...

▲이번에 갔더니 야자수 매트도 깔려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두지동 마을 입구를 지나 가는데...

▲쑥부쟁이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접사로 담아주고...

▲두지농장 휴게소에서 막걸리를 한잔 할려고 했더니 문이 닫혀 있네요...

▲예전에 없던 두지동 마을 조형물도 있어서...

▲지나가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두지교를 지나 계곡쪽으로 들어가는데...

▲상사화가 지고 있더라구요...

▲탐방로 통제문을 지나면...

▲나무계단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계곡 옆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까지 들려오네요...ㅎ

▲칠선계곡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다리인 두지교...

▲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출렁다리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ㅎ

▲다리 옆에는 누리장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출렁다리를 건너가면서 깊고 깊은 계곡도 담고...

▲그리고 흔들리는 다리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...

▲바위에 낙지처럼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큰도둑놈의갈고리는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...

▲칠선계곡은 오르내림이 심해서 만만치 않잖아요.

▲단순하게 계곡 물놀이 개념으로 왔다가는 못내려 갈 수도 있습니다...ㅎ

▲그렇게 한바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숨고르기를 하면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나무는 생김새가 참 특이합니다...ㅎ

▲큰뱀무는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네요...

▲짚신나물 역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바짓가랭이에 씨앗을 붙일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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