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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창원의 비음산 03

싸나이^^ 2023. 7. 26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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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7.22 비음산 정상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하산을 하며...

 

▲높은 습도때문에 땀을 험뻑 흘리고 진례산성 동문에 도착...

▲산성을 축조할때 지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구축하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? ㅎ

▲조금 넓은 공터엔 미국자리공이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바람한점 없는 날씨지만 일단 정상으로 올라가야 해결이 되겠죠 ? ㅎ

▲큰까치수염은 마지막 꽃을 피워내고 있네요...

▲등산로에 우뚝 솟아있는 고추나물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올라오다 나무계단이 나오면 가파른 구간은 거의 다 온겁니다...ㅎ

▲계단을 올라섰더니 오늘의 날씨 상황을 운무가 증명을 해 주네요...ㅎ

▲마지막 계단은 난간대가 없는게 특징....ㅎ

▲대암산 갈림길 능선에 도착을 했더니 허기가 지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벤치에 앉아 숨고르기를 하면서 따뜻한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

▲비음산 정상으로 가는데...

▲잎이 제법 넓은 바위채송화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붉은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가 여러그루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아무리 봐도 몰라서...

▲모야모에 물어보았더니 이스라지를 검색해 보라고 하시네요...그러고 보니 이스라지가 맞는거 같죠 ? ㅎ

▲비음산 정상에 도착을 하고...

▲잔뜩 흐렸던 날씨가 개이면서 정상에 선 기분을 더욱더 신나게 하더라구요...ㅎ

▲저 멀리 진해만도 조망이 되어서...

▲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대암산과 불모산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정상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몇몇 계셔서...

▲단체사진까지 찍어 드리고...

▲그리고 삼각대를 세워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10초 타이머가 그닥 길지 않아 바쁘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조망 안내도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이렇게 멋진 날에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최근엔 우중산행이 많았는데 말입니다...ㅎ

▲낮게깔릴 구름도 좋지만...

▲하늘이 조금만 더 파랑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? ㅎ

▲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...

▲그래서 어느정도 선에서 만족을 해야 정신건강에도...ㅎㅎ

▲팔각정에서 준비해간 온수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 하산을 했는데...

▲시원하게 펼쳐진 길이 너무 멋져서 세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계단을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가파른 내리막 구간을 나무계단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비음산의 멋진 소나무라고 팻말까지 있는데 담아줘야겠죠 ?

▲내리막길이 넓고 편안해서...

▲전혀 힘들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데...

▲산소에 꽃이 보여서 다가가 보았더니 배암차즈기더라구요...ㅎ

▲날개봉 삼거리에 도착을 해서 날개봉으로 오르지 않고...

▲포곡정쪽으로 내려가면서...

▲벼락맞은 나무도 담고...

▲사람이 벼락을 맞고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무도 ? ㅎ

▲역시 산소옆엔 사상자도 보이고...

▲꽃층층이꽃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꽃층층이는 애기탑꽃과 비슷해서 늘 헷갈리는 아이죠 ? ㅎ

▲이제 조금 미끄러운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포곡정에 다시 도착을 해서 내려가는데...

▲백양꽃 군락지를 보았더니 아직 꽃대도 올라오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백양꽃은 두어달 더 있어야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용추11교는 하산하면서 가기로 했으니...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물을 부드럽게 담아보았는데...

▲계곡물보다...

▲바람이 불지 않을때 담아야겠더라구요...ㅎ

▲갖가지 풀들 속에서 활량나물이 보여서 담고...

▲은꿩의다리도 담아보았습니다...

▲이번 장마가 어떠했는지는 굴러내려온 저 바위를 보니 알겠더라구요...ㅎ

▲용추 9교를 지나고...

▲부지런히 내려가면서...

▲셔터속도에 따라 어떤 사진이 나오는지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.

▲그렇게 사진놀이를 즐기고 다시 내려가는데...

▲이삭여뀌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 바위는 마삭줄이 접수를 해서 몇년 후엔 온통 자기들의 세상이 되겠죠 ? ㅎ

▲그때 어린 다람쥐 한마리가 뽀르르 오더니...

▲바위에 앉아서 꼼짝을 않고 있어서...

▲재빨리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저를 힐끗 처다보더니 휘리릭 하고 사라져 버리네요...ㅎ

▲아고 배고 고프고...

▲오늘 목표로 삼았던 물봉선까지 만났으니...

▲빨리 하산을 해서 쉬어야겠네요...ㅎ

▲그래도 나름 멋을 부리는 거북꼬리풀은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부지런히 내려왔더니 벌써 용추 1교가 나오네요...

▲정병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비룡샘터는 물이 미지근하네요...

▲그래도 음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지 적합 판정을 받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편안한 길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부지런히 갑니다...ㅎ

▲주차장엔 여전히 많은 차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KTX 창원 중앙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인듯...ㅎ

 

※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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