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영동 갈기산 03

2023.07.09 말갈기 능선을 지나 점심을 먹고 성인봉을 오르며...

 

▲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가야할 능선을 바라보았더니 가히 아찔합니다...ㅎ

▲일단은 바위를 타고 내려가야 하네요...

▲멋진 소나무 아래엔 점심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최대한 얼굴이 나오지 않게 찍고...

▲아찔하게 보였든 바위능선으로 올라갔더니...

▲보기와는 달리 아찔함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양쪽이 낭떨어지라 조심해서 가야겠죠 ? ㅎ

▲그렇게 칼바위 능선을 타고 넘어갔더니...

▲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월영봉 갈림길에 도착을 했더니 일행분들이 점심을 먹고 계셔서...

▲통족발을 썰어서 나눠서 먹고...

▲월영봉 쪽으로 갔는데...

▲내리막 구간이 이어지다가...

▲오르막 구간도 나오고...

▲그렇게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 갔더니...

▲또다시 칼능선같은 구간이 나타나네요...

▲이 구간 역시 그닥 위험하진 않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았더니 갈기산에서 이어지는 길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멋진 풍광에서는 기념사진이 필수겠죠 ? ㅎ

▲조금더 진행을 했더니 이정표가 나왔는데...

▲일단 차갑고개와 성인봉 방향으로 갔는데...

▲내리막 구간이 시작이 되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저 멀리 성인봉을 담고...

▲내려갔는데 가파른 내리막길이 아주 길게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내리막길이 가파르기도 했지만 너무 길게 이어지니 불안불안...ㅎ

▲오늘 갈기산에서 처음만난 꽃은 원추리네요...ㅎ

▲차츰 내리막길이 얌전해 지더니...

▲월영봉 갈림길이 나왔는데 이곳이 바로 차갑고개더라구요...갈기산 둘레길보다 차갑고개라고 써놓음 얼마나 좋을꼬...ㅎ

▲차갑고개에서는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월영봉을 향해 부지런히 갔는데...

▲사진이 전부 어둡게 나와서 보정을 했더니...

▲유화처럼 나왔네요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까만 정상석이 나왔는데...

▲이곳이 바로 성인봉이더라구요...

▲성인봉에서의 기념사진도 어둡게 나와서 보정을 했지만 이렇게밖에...ㅎ

▲성인봉 옆엔 돌탑도 하나 있더라구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서 나가 보았더니 오늘 넘어온 능선이 한눈데 들어오네요...

▲예전 같았으면 저런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곤 했을텐데...

▲이날은 카메라도 말썽을 부렸지만 습도가 얼마나 높던지...

▲숨이 탁탁 막힐 정도더라구요...

▲그나마 다행인건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어서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...ㅎ

▲이젠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