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함안 연꽃 테마파크

2023.07.02 무더위가 절정을 치닫고 있는 시간대에 함안 연꽃 테마파크를 다녀왔습니다.

 

함안연꽃테마파크

▲장소는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~~^^

▲주차를 하고 나왔더니 오후 1시가 다되어 가네요...

▲울타리에 심어놓은 장미꽃은 향수같은 냄새를 풍겨주고...

▲이 연꽃은 겉은 하얀색인데 속살은 엉큼한 색이더라구요...ㅎ

▲울타리엔 박주가리가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그 아래엔 해바라기가 될려는지 사이즈가 엄청나게 큰 큰금계국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장미는 거의 다 지고 늦둥이들만 보이네요...

▲붉은토끼풀도 한자리를 잡고 있고...

▲수레국화는 이번 시즌을 마감하고 있네요...ㅎ

▲젊은 코스모스는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꽃을 피우고 있는데...

▲나이든 코스모스는 "나도 한때는..."하면서 힘들어 하네요...ㅎ

▲연꽃이 다 지고 없으면 어쩌지...하고 다가가 보았더니 꽃잎 하나를 떨어뜨린 아이도 보이고...

▲꽃잎을 활짝 열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하늘을 배경으로 담고...

▲그리고 꽃잎을 살포시 열고 있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도 담고...

▲이렇게 더운 날엔 하늘이 푸르딩딩 해야 하는디...ㅎ

▲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연꽃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연밭 가운데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는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연밭 가장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들을 중점적으로 담았습니다...ㅎ

▲올해 처음 만난 기생초인데 벌써 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아치형의 건물과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화면구성을 해보고...

▲꽃잎을 활짝 열고 있는 아주 대찬 연꽃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듯한 아이도 보였는데 마지막 남은 연꽃잎 하나는 놓치기 싫은 모양새네요...ㅎ

▲연밭 안쪽에는 연꽃 봉오리들이 두더지잡기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부끄러움이 많아도 너무 많은 아이도 보이고...ㅎ

▲수련밭에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수련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.

▲수련도 종류가 많아서 일일이 다 외운다는건 무리겠죠 ? ㅎ

▲진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어쩌면 저렇게 고운 꽃과 향긋한 향기를 낼 수가 있는지...  

▲연꽃잎을 펼친 모습이 마치 만화영화에 나오는 그림같은 아이도 있고...

▲꽃잎을 반쯤 털어낸 아이도 보이네요...

▲물조리개를 닮은 연밥도 보이네요...

▲연꽃테마파크 가운데에 있는 정자를 넣어서 포토라인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는데...

▲오늘은 마치고 바로 테니스를 치러 갈려고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나왔습니다...ㅎ

▲이곳에 있는 연꽃은 아라홍연이라고 하는데 무려 700년전 고려시대의 연꽃이라고 하네요...

▲땀을 닦아가면서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...

▲그리고 연꽃과 정자도 담고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도 좋을거 같아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...

▲연밭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서...

▲나름 재빨리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나왔더라구요...

▲이 날도 모델분이 몇분 계셨는데...

▲초상권에 위배되지 않게 사진을 찍을려니 기다림이 필요하더라구요...ㅎ

▲올해오 더운데 좋지 ? 포토라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징검다리를 건너가면서 정자를 배경으로

▲연꽃을 넣어서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어떻게 화면구성을 해야 할지...

▲그리고 어떤 상태의 연꽃을 넣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...ㅎ

▲징검다리를 건너가면서 활짝 꽃을 피우는 자매연도 담고...

▲연밭 한가운데에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치는 연꽃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아라홍연은 이름이 예뻐서 그런지 지는 모습도 나쁘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연꽃 봉오리엔 쇠파리 한마리가 복지부동의 자세를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연꽃과 꽃봉오리 그리고 정자까지 넣어서 사진을 찍고...

▲포토라인에 앉아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연밭을 나가는데 빅토리아연잎을 닮은 잎들이 연못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...

▲연밭 모퉁이에서 "나도 담아주면 안되 ?"하는 소리없는 아우성이 들려서 보았더니...ㅎ

▲연밭 위쪽엔 나무수국이 보이네요...

▲나무수국도 사실 만나기가 쉽진 않잖아요...ㅎ

▲일요일은 분수쇼를 하곤 하던데 오늘은 너무 조용하네요...ㅎ

▲작은 연못속에는 개연이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수련이 있어서 낮은 자세로 담아주고...

▲개연은 일명 개구리연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...

▲기생초는 워낙 잘 삐지는 아이라 삐지기 전에 후딱 담아주고...ㅎ

▲그리고 아라홍련의 글씨가 나오도록 사진을 담고 연꽃 출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※ 유튜브 동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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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