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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 철마산과 망월산 03

싸나이^^ 2023. 6. 23. 06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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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6.18 철마서봉을 지나 철마산 정상을 오르며...

 

▲가파른 오르막 바위엔 돌가시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고...

▲그러다 드디어 조망이 터지는 곳이 나오네요...

▲더넓은 조망을 만났으니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야겠죠 ? ㅎ

▲양산 통도사 뒤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함박등과 영축산 그리고 신불산 라인이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조록싸리 꽃에서 꿀을 따는 꿀벌도 있었는데 집은 찾아 가겠죠 ? ㅎ

▲마침 뾰족한 바위가 있어 영축산 자락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바위 위쪽이 불안해서 나무를 잡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...

▲산정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오호...바로 이곳이 철마서봉이네요...ㅎ

▲해발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왜그렇게 가파르고 힘들었는지 참...ㅎ

▲이번엔 돌탑과 같이 나올 수 있게 정상석 뒤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고...

▲철마산쪽으로 갔는데 바위채송화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내려가기 불편한 지역에 털중나리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산을 넘나드는 철탑이 많더라구요...

▲가야할 봉오리를 보았더니 완만한 능선처럼 보이고... 

▲이렇게 무더운 날은 하늘이 푸르딩딩해야 하는데...

▲오늘은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...ㅎ

▲이젠 아주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조금 더 갔더니 임기마을에서 올라오는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오는데 철마산 300미터 7분은 엉터리입니다...ㅎ

▲산길이 넓고 평평하다고 해도 300미터를 7분만에 갈려면 뛰어가야 하잖아요...

▲근데 이렇게 오르막 구간까지 있는 길을 ? ㅎ

▲평평한 길을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...

▲어떤 이유에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남근을 만들어 놓았네요...ㅎ

▲이젠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조망이 멋진 평평한 곳도 나오고...

▲기장과 양산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이곳은 조망이  좋아서 점심을 먹어도 좋겠던데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...ㅎ

▲조망처 옆엔 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소나무도 있고...

▲그렇게 한참을 갔는데도 철마산은 나타나지 않더라구요...

▲이젠 아주 큰 바위가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산불감시 초소도 나오고...

▲초소 옆엔 멍때리기용 의자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오호...등산로 바로 옆에 털중나리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...

▲쪼그리고 앉아서 접사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아고...이제서야 철마산 정상에 도착이 되네요...ㅎ

▲철마산 정상석이 참 인상적이죠 ? ㅎ

▲정상엔 생태계교란종인 도깨비가지가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제법 큼직한 철마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이번엔 삼세번이 가능하겠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철마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망월산으로 갔는데 내려가늘 길이 나오네요...

▲내리막을 조금 더 갔더니...

▲임기마을로 곧장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망월산까지는 2.21Km...근데 한참을 더 내려가면 2.2Km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...ㅋ

▲노랑씀바귀...

▲내리막길에 계단까지 있다면 아주 깊숙히 내려가야 한다는 의미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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