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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장 철마산과 망월산 02

싸나이^^ 2023. 6. 22. 06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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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6.18 법성굴을 지나 된비알 구간으로 철마산 서봉을 오르며...

 

▲그늘을 좋아라 하는 가는장구채가 숲속에서 조용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자갈같은 돌들이 많은 오르막 구간은 미끄럽기까지 하고...

▲오르막은 점점 더 가파르네요...

▲담쟁이덩굴은 아무 나무나 가리지 않고 타고 올라가고 있네요...ㅎ

▲산 허리를 살짝 돌아 올라갔더니...

▲제법 큰 굴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굴 입구엔 법성굴이라는 한자가 보여서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는데...

▲셔터속도가 느려져 사진이 이렇게 나와서...

▲굴 안쪽으로 들어가 내장후레쉬를 터뜨려서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인자하신 부처님이 모셔져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굴의 형태를 보았더니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은...

▲굴 옆쪽에는 동자스님을 모셔놓았네요...

▲굴 안에는 물방울이 떨어져서 그런지 박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.

▲굴 안쪽에서 밖에  서있는 모습도 찍고...

▲굴 앞에는 털별꽃아재비도 보이고...

▲굴 위엔 기린초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법성굴을 돌아보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는데 나무숲산개구리 한마리가 놀랬는지 폴짝 뛰어 나오네요...ㅎ

▲법성굴 위쪽엔 아주 큰 물통이 몇개 보이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...

소나무한잎버섯이 보이는...

▲등산로가 거칠기도 했지만 가파름이 심해서...

▲오르기가 여간 불편하고 힘들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평평한 바위가 나오네요...

▲바위에 앉아 물도 한모금 마시고 골쇠보도 담고...

▲그리고 조망이 살짝 터지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네요...ㅎ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린 조록싸리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산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하지만 능선길도 가파르긴 매한가지...ㅎ

▲조금 더 올라 갔더니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.

▲그리고 바위를 타고 넘어가지 않고 우회하는 길로 갔더니...

고비나물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...

▲바위를 우회해서 올라갔더니 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나와서...

▲바위에 앉아 땀을 식히면서 사람준나무도 담고...

▲그리고 산그리메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바위 위엔 담쟁이 덩굴이 열매를 맺고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 아래쪽은 제법 높은 낭떨어지...

▲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다시 산행을 했는데 이번엔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 아래쪽으로 가면서 위쪽을 보았더니 나무 한그루가 멋스럽게 자라고 있고...

▲이번엔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그리고 또다시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...

▲이번에도 바위를 우회해서 올라가면서...

조록싸리꽃도 담고...

▲너덜길을 지나 올라갔더니...

▲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오는...ㅎ

▲이제부터는 길도 넓고 밧줄까지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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