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 천마산 & 능걸산 05

2023.06.11 능걸산 정상에서 좌삼리로 하산을 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며...
 

▲물고기를 닮은 바위를 나무가 못가게 막고 있네요...ㅎ

▲이제 가파름은 살짝 덜한데 낙엽이 많아 위험하네요...

▲물을 좋아하는 노루오줌풀인데 이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전초를 담아주고...

▲빠르게 내려가면서 나란히 서있는 바위군도 담고...

▲나홀로 떨여져 있는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가는잎그늘사초가 무성한 길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오솔길처럼 편안한 길을 지났더니...

▲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이런 길이라면 한시간 안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겠죠 ? ㅎ

▲부지런히 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바위가 한마디 하네요..."쉽진 않을걸 ? " ㅎ

▲계속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아무리 편안한 길이라도 거리를 무시할 수는 없잖아요...

▲다행인건 짊어진 배낭이 가볍다는거...ㅎ

▲이젠 소나무가 울창한 숲이 나오네요...

▲이런 길에서는 볼거리가 없으니 속도를 더 높여야겠죠 ? ㅎ

▲하지만 계속 편안한 길만 있는건 아니네요...ㅎ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골쇠보도 담고...

▲산 허리를 돌아서 갔더니...

▲산을 넘어가는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시간이 갈수록 하산 시간이 걱정이 되어서...

▲시간을 봤더니...ㅎ

▲충분하진 않지만 시간내에 도착은 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아고...이제부터는 마음을 편하게 해서 내려가야겠네요...

▲발걸음이 늦어지면...

▲눈에 들어오는것도 많잖아요...ㅎ

▲바위 아래에 있는 개미지옥까지 보이니...ㅎ

▲다시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바위들이 모여있는 지역도 나오고...

▲산은 역시 바위가 있어야 멋있게도 보이지만...

▲멋진 나무들도 많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아주 편하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만히 내려가도 걸음이 빨라질 수 밖에 없는 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이 바위는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? ㅎ

▲다시 편안한 내리막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도 보이고...

▲이제 거의 다 내려왔겠지 하고 갔는데... 

▲아직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역시 산길 4.6Km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네요...ㅎ

▲오호...층층이 쌓여진 바위가 이제 나오네요...

▲이 바위만 지나면 마을까지는 금방인데...

▲금방이라는 의미는 1km 내외 ? ㅎ

▲딱따구리가 먹이를 보물처럼 숨겨놓은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 제법 넓은 길이 나오고...

▲이제부터는 산길이 아니라 마을길 ? ㅎ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농장길이 나오고...

▲등산로쪽으로 조금더 내려갔더니 계곡이 나와서 땀을 씻었는데 산모기가 기승을 부리더라구요...

▲계곡을 건너면...

▲공장지대가 나오고...

▲그렇게 도로쪽으로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데...

▲이렇게 쓰러져 있더라구요...
 
※ 양산 능걸산 산행기는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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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