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 천마산 & 능걸산 04

2023.06.11 능걸산 기차바위를 지나 암릉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...

 

▲암릉 아래쪽으로 우회를 하지 않고 곧장 올라갔더니...

▲은행나무 침대같은 바위도 보이고...ㅎ

▲커다란 고래 한마리가 돌양지꽃을 물고 있는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바위 아래쪽엔 노각나무가 꽃봉우리를 터뜨리고 있네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아찔한 저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되지 않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오면 아주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앙증맞은 꽃을 피우는 돌양지꽃도 보이네요...ㅎ

▲더넓은 암릉 가운데 대장노릇을 하는 소나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전체적인 소나무의 모습도 담아봅니다...

▲시간만 넉넉했다면 바위 구석구석을 누비며 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을텐데...ㅎ

▲시간이 없어 다시 올라갔더니 햄버거바위가 나오네요...

▲바위를 잡고 올라오면 가야할 아찔한 암릉이 보이는데... 

▲저 바위도 당근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능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과 아찔한 바위...

▲그리고 조금전 지나온 암릉 능선을 담고 다시 진행을 했더니...

▲이곳 역시 밧줄을 철거해 버렸더라구요...

▲바위를 잡고 조심해서 내려갈 수도 있지만 마지막엔 밧줄 없이는 위험해서...

▲내려가지 않기로 하고 바위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바위를 타고 다시 내려갔는데...

▲자유분방하게 놓여진 바위가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바위를 우회해서 내려갔는데...

▲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오뚜기를 닮은 바위도 나오고...

▲암릉을 우회하는 등산로를 버리고 또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...

▲힘겹게 바위를 오르는듯한 거북이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...ㅎ

▲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...

▲그리고 큰 덩치를 자랑하는 바위...ㅎ

▲요염한 자태를 뽐내던 소나무에 도착을 하고...

▲암릉 능선 최상부도 담아주고...

▲아주 요염한 소나무는 생김새도 참...ㅎ

▲요염한 소나무를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바위...ㅎ

▲그렇게 요염한 소나무를 담고...

▲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더니...

▲무시무시한 독사머리를 닮은 바우가 나타나네요...ㅎ

▲그리고 봉우리를 살짝 돌아서 올라가면...

▲엄청나게 큰 정상석이 보입니다...ㅎ

▲능걸산...2021년 1월 17일에 이어 두번째인데도 넘 반갑더라구요...ㅎ

▲능걸산 정상석에서도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정상석 사이즈가 너무 큰 나머지 기념사진은 두번만...ㅎ

▲에덴밸리코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는 좌삼리로 하산을 했습니다.

▲하산을 하면서 멋진 암릉도 담고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가서...

▲에덴밸리와 뒷삐알산으로 가는 능선을 보았더니 우주인을 닮은 바위가 보이네요...ㅎ

▲그리고 시간이 없어 오르지 못한 바위도 보이고...

▲이 소나무는 가지가 너무 많아 순탄하게 살진 못했겠죠 ? ㅎ

▲바위 끝에서 늘걸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이제서야 하늘이 맑아져서 바위와 하늘도 담아주고...

▲예술가가 깍아놓은듯한 바위도 보이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아주 험악한 내리막 구간이 나옵니다.

▲바위와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때죽나무도 보이고...

▲정상에서 좌삼리까지 4.6km를 1시간만에 가야 하는데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