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산 천마산 & 능걸산 03

2023.06.11 천마산을 지나 점심을 먹고 능걸산 기차바위를 즐기며...

 

▲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일행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...

▲능걸산 1Km를 남겨놓고 점심을 먹을려고 하다가...

▲안부라 바람이 전혀 불지 않아서...

▲지난번에 왔을때 봐두었던 소나무쪽이 생각이 나서 조금 더 가기로 하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...

▲역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서...

▲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나타나네요...

▲오호...바로 이곳이 점심을 먹기엔 안성맞춤이네요...

▲일행들을 기다리면서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...

▲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...

▲요상한 형상을 하고 있는 넓은 바위도 나오고...

▲저 바위는 두세사람이 점심을 먹으면 좋겠네요...ㅎ

▲점심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...

▲이제부터는 부지런을 떨어야겠죠 ? ㅎ

▲지난번에 왔을땐 기차바위로 곧장 올라가는 밧줄이 있었는데...

▲이번에 갔더니 밧줄을 깨끗이 철거해 버렸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직벽구간이 아닌 우회하는 길로 올라갔는데...

▲역시 가파르고 미끄러운 오르막이네요...

▲그리고 기차바위로 곧장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이네요...

▲좁은 바위를 비집고 올라가면...

▲조망이 터지면서 바위들이 나타나는데...

▲잔뜩 찌푸린 날씨라...

▲멀리까지는 전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 줘야겠죠 ? ㅎ

▲다행히 찐한 곰탕은 아니라서 그나마...ㅎ

▲코끼리를 닮은 바위는 조금 있다가 올라갈거고...

▲삽살개를 닮은 바위도 담고...

▲시간만 넉넉했더라면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을텐데...

▲오늘은 기본만 하는걸로...ㅎ

▲하지만 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바위 뒤쪽은 낭떨어지라 조심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코끼리 머리 위에 올라서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어느새 짙은 안개가 밀려오고 있네요...

▲코끼리 머리에도 앉아서...

▲하나 둘~ 셋~~ 출발 신호를 보냈는데...ㅎ

▲코끼리가 꼼짝을 하지 않네요...ㅎ

▲코끼리도 날씨가 좋지 않아 일을 하지 않는지...ㅎ

▲아니면 일요일이라서 ? ㅎ

▲이번엔 코끼리 머리에 앉아 멋진 인생샷을 만들어 보았는데...

▲안개때문에 그림이 나오지 않겠더라구요...ㅎ

▲기차바위를 만나러 가는데 제법 큼직한 개미굴이 보이네요...

▲돌양지꽃도 보이고...

▲기차바위에 도착...정말 기차처럼 생겼죠 ? ㅎ

▲기차바위 제일 난간쪽으로 가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거리가 너무 멀어서...ㅎ

▲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기차바위로 곧장 올라올 수 있도록 밧줄이 있었던 곳을 보았더니 밧줄은 온데간데 없네요.

▲지난변에 왔을땐 저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나고...

▲그리고 바위 사이를 밧줄을 잡고 올라오며 사진을 찍었던 기억도 나네요...ㅎ

▲저 멀리 에덴밸리의 풍차가 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네요...

▲이제 아찔한 암릉을 만나러 가야겠죠 ? ㅎ

▲근데 먼곳엔 안개가 가득하고 이곳엔 바람한점 없이 강한 햇살이 내리쬐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