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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천마산 & 능걸산 02

싸나이^^ 2023. 6. 15. 06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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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6.11 용고개를 지나 천마산 갈림길에서 천마산을 다녀오고...

 

▲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귀여운 강아지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가파르진 않지만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.

▲비가 내리다 그친날은 습도가 높아서...

▲바람이 불지 않는 날보다 땀이 더 많이 나잖아요...

▲그렇게 어곡동과 소토리 갈림길에 도착을 했더니...

▲아주 편한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살짝 오르막 길이 나오다가...

▲소나무가 울창한 길이 나오는...

▲길가엔 유독 붉은 색으로 꽃을 피우는 싸리가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약간 둥근 잎을 가진 참싸리인거 같더라구요...

▲조록싸리와 비교하면 잎이 둥글고 꽃도 작은게 특징이네요...

▲이제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천마산은 부서진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 배낭을 벗어두고...

▲천마산을 다녀와야 하는데 이정표를 왜 뽀사버렸을까요 ? 네 ? ㅠ

▲천마산으로 가는 길엔 노루발풀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둥글레 밭도 있네요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...

▲편안한 길이 이이지고...

▲삼각점이 있는 이곳이 천마산보다 더 높다는 느낌이 들었지만...

▲정상석이 있는 곳은 조금 더 가야 합니다...ㅎ

▲커다란 바위 바우 뒤쪽에 천마산 정상석이 있는데...

▲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산의 높이에 비해 정상석이 조금 과한 느낌도 드네요...ㅎ

▲천마산은 조망이 없어 기념사진만 찍었는데...

▲정상석이 너무 큰 나머지 삼세번은 무리네요...ㅎ

▲그리고 바위위에 올라가 볼까도 고민을 해 보았는데...

▲오늘은 산악회 회원들을 안내하는 입장이라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천마산 527m면 정상석이 세워진 곳과 꼭같은 높이 ? ㅎ

▲그 옆에도 나무에 천마산 팻말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박살을 내버렸더라구요...

▲하여간 이곳 역시 천마산과 같은 높이라니 정상은 맞겠죠 ? ㅎ

▲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일행분들이 보이지 않네요...

▲그래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조록싸리는 담아주고...

▲내친김에 조록싸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갈림길로 되돌아 와서...

▲배낭을 매고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길이 너무 편해서 빠르게 갈 수가 있더라구요...

▲이런 길이라면야 하루 종일 걸어도 전혀 피곤하지 않겠죠 ? ㅎ

▲그렇게 울창한 나무숲 속으로 싱그러움을 느끼며 가는데...

▲다행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...ㅎ

▲그리곤 어김없이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그렇게 가파르진 않았지만 아주 길게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제법 큰 바위들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소나무와 바위들이 어우러진 모습도 보이는...

▲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덩굴은 최소한 50년은 넘어야 약효가 있다고 하죠 ? ㅎ

▲다시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독초인 은방울꽃 군락지도 보이고...

▲지난번에 왔을때 강한 바람에 윙윙 소리를 냈던 라디오 송신기인데...

▲오늘은 아주 얌전하네요...ㅎ

▲기차바위에 가기 전에 점심을 먹을려고 일행에게 전화를 했더니...

▲이렇게 멋진 자리를 이미 지나가 버렸다고...ㅎ

▲그래서 좋은 장소를 택해서 자리를 펴고 기다리라고 하고...

▲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부지런히 갑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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