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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6.03 초례봉 정상을 즐기고 까칠한 낙타봉을 오르며...

 

▲초례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정상석이 작아 불편하더라구요.

▲그래서 아예 일어서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정상석 뒤쪽 바위에도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뒤쪽이 낭떨어지라 조금 아찔해서...

▲두팔을 벌려 점프를 한번 하려다가 참았습니다...ㅎ

▲그리고 이번엔 정상석 앞쪽 바위에 올라가서...

▲오랜만에 점프를 한번 해 보았는데...

▲두번째는 하지 않아도 될뻔 했더리구요...ㅎ

▲정상 바로 뒤에 있는 바위를 자세히 보았더니 마치 매미를 닮은...ㅎ

▲무더위 치고는 하늘이 살짝 불만이긴 하지만...

▲최근 우중산행을 해서 그런지...

▲이정도면 대만족이다 생각을 하고...

▲더넓은 풍광을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...

▲도심까지는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조금전에 올라왔던 나무계단...

▲그리고 동구쪽의 시가지도 담아주고...

▲바로 아래쪽에 있는 바위를 담았는데 거인의 발을 닮은듯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정상에서 원없이 놀았으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내려가는 길도 방심하면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안부에 도착을 했더니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고인돌을 닮은듯한 석문도 보이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...

▲삼각점이 있었는데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이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야할 낙타봉쪽을 보았더니 봉우리 두개가 서있는...

▲산 능선을 타고 가는데 이제서야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네요...ㅎ

▲그리고 편안한 길이 이어지다가...

▲아기자기한 헬기장이 나타나네요...ㅎ

▲헬기장 바로 앞엔 매여동으로 곧장 가는 길도 있었는데...

▲낙타봉을 가기 위해서는 곧장 직진을 해야 했는데 문제는...

▲오르내림이 심하다는...ㅎ

▲그렇게 몇번의 오르내림을 했더니 또 매여동으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낙타봉으로 가는 길은 내려가는 길이고...

▲다행히 내리막이 그리 길지 않아 편하게 갔는데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 나갔더니 저 멀리 낙타봉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낙타봉쪽으로 더 가서 점심을 먹을까도 생각하다가 땀을 너무 흘려서 조망이 멋진 곳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...

▲가야할 낙타봉을 보았더니 오르내림이 장난이 아니겠더라구요.

▲낙타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너무 어둡게 나와 보정을 했더니...ㅋ

▲자...그럼 낙타봉으로 가 볼까요 ? ㅎ

▲근데 불안하게시리 내려가는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엔 족제비싸리도 보이고...

▲찔래꽃도 보였는데 벌써 지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한참을 내려왔더니...

▲철탑을 지나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한참을 내려온거 같아 이정표를 봤더니 정상에서 겨우 600미터 ? ㅋ

▲아...낙타봉까지 갈려면 일단 속도를 내야할듯...ㅎ

▲그렇게 깊숙하게 내려갔더니...

▲쓰러진 이정표가 나오고 낙타봉이 아닌 환성산 이정표가 나오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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