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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1

싸나이^^ 2023. 1. 3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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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2.31 갑자기 산행약속이 취소되어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산행코스는 너른마당에서 둘레길을 걷는 지인을 만나 학봉을 한바퀴 돌아 정상으로 갔는데 7.5Km에 3시간 15분...

▲비행장가든 바로 위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.

▲산행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 정말 반지르~하네요...ㅎ

▲동네 뒷산이라 산행로가 엄청 많은데 아무곳으로 가도 됩니다...ㅎ

▲대나무숲길을 지나면 씨름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...

▲그렇게 신작로같은 넓은 길을 오르면...

▲목책계단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차츰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이 되는데...

▲가벼운 차림으로 운동을 하러 나오신 시민들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너른마당에 도착을 했는데...

▲개인택시를 하시면서 매일 무학산을 타는 형님을 만나 같이 동행을 했는데... 

▲무학산 학봉만 갔다가 내려가신다고 하시길래...

▲그럼 같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학봉으로 곧장 오르지 않고...

▲무학산 둘레길을 갔다가 학봉으로 올라가신다고 하시네요...

▲무학산 둘레길은 몇번 가보았지만 학봉으로 곧장 오르는 길은 없었는데 이상하다 생각을 하고갔는데...

▲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면서 학봉으로 오르는 길은 나오지 않고...

▲오래전에 다녀왔던 둘레길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.

▲무학산 둘레길은 오르내림이 제법 심해서 쉽지 않던데...

▲그래도 이렇게 편안한 길이 많아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더라구요.

▲둘레길을 따라 조성된 차나무는 파릇파릇한 잎을 자랑하고...

▲나이 지긋한 어르신도 많이 보이네요...ㅎㅎ

▲완만한 오르막길도 나오고...

▲소나무가 울창한 숲길도 나오다가...

▲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고...

▲작은 암자인 광명사도 있더라구요...

▲이곳 갈림길에서 학봉고개로 올랐는데 학봉으로 오르는 길은 없더라구요.

▲학봉고개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 길이라...

▲땀이 얼마나 많이 흐르던지...

▲괜히 이 길로 왔다는 후회도 되고...ㅎ

▲학봉만 타고 내려갈까 하는 갈등까지 생기더라구요.

▲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길이라 좋긴 하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좌선대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더라구요.

▲그리고 돌계단도 나오고...

▲이 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 잡풀들이 그대로 있네요.

▲가파른 오르막길...참 길고 긴...ㅎ

▲그렇게 땀을 흘리며 올라섰더니...

▲우물이 있어서 물을 한바가지 마셨더니 아주 달달하네요...

▲물을 마시고 바로 위쪽을 보았더니...

▲가벼운 차림으로 산행을 나오신분이 계시네요...

▲오늘은 학봉에서 점심을 먹고 산행을 마칠까 하고 지인분께 말씀을 드렸더니 학봉을 안가고 곧장 서원곡으로 가신다고

▲그래서 사과를 깍아 나누어 먹고 인사를 나눈후 중봉을 향해 갔습니다. 

▲이 길은 서원곡 주차장으로 가는 길...

▲저는 가파른 오르막이 있는 중봉으로 올랐습니다.

▲중봉으로 오르는 험악한 길과 우회하는 길이 있는데...

▲조금 힘들어도 바위가 많은 험악한 길이 저는 좋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지나 올라오면 우회하는 길과 만나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타나는데...

▲아침에 깜빡하고 식수를 가져오지 않아 배낭이 너무 가볍더라구요...ㅋ

▲겨울산행에서는 대부분 물은 거의 마시지 않잖아요.

▲그리고 무학산은 중간 중간에 우물이 많아 전혀 물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 올라갔더

▲바위에 새겨진 중봉 표지석이 나오네요...ㅎ

▲중봉에 도착을 했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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