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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2.25 임인년 마지막 산행으로 전북 무주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.

 

 ▲산행코스는 안성매표소 - 동업령 - 백암봉 - 중봉 - 향적봉 - 설천봉 - 곤돌라 - 무주리조트..9.1Km ...6시간...

▲안성 탐방로에서 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탐방안내도도 담아주고...

▲칠연의총은 다리 건너쪽에 있는데 아무도 가지 않네요...

▲동업령으로 출발을 해놓고 머리속엔 백련사 생각을 했다는... 

▲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임도가 완전 스키장이네요...ㅎ

▲길옆 바위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네요...

▲이날은 다른코스는 모두 통제가 되어 산꾼들이 안성으로 오셨더라구요...

▲길고 긴 임도길을 걸어가면서...

▲계곡도 담고...

▲미끄러운 눈길을 부지런히 걸어갔는데...

▲바람한점 불지 않더라구요...

▲이런 날씨라면 눈산행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...ㅎ

▲그렇게 칠연폭포 갈림길에 도착...

▲칠연폭포는 아무도 다녀오지 않았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동업령으로 가면서...

▲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리를 건너서 가다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백련사 길이 아니더라구요...

▲아침에 산행안내를 할때 분명히 백련사로 간다고 했는데...

▲그래서 칠연폭포로 되돌아 왔다가 그게 아니란걸 알고 다시 올라갔습니다...ㅎ

▲그러고 보니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는 덕유산 향적봉을 처음 올라가네요.

▲새로운 길은 아무래도 힘은 더 덜겠죠 ? 

▲그렇게 사람들을 추월해서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올라갔더니...

▲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다행히 동업령까지 가는 동안엔 바람이 거의 불지 않더라구요.

▲나무에 쌓여진 눈들도 차츰 많아지고...

▲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날은 러셀이 없다면 불가능하겠죠 ? ㅎ

▲고맙게도 국공 직원들이 러셀을 해놓은 덕분에 안전하게 산행을 합니다.

▲오늘은 영하 15도 이상 내려간다는 예보를 듣고 왔는데...

▲바람이 불지 않아 포근함마져 느껴지더라구요...ㅎ

▲산행을 오신 분들은 설경을 담느라 바쁘네요...

▲나무에 걸려있는 눈도 담고...

▲무더운 여름엔 알탕을 했을법한 웅덩이도 보이고...ㅎ

▲산으로 들어가면

▲말 그대로 설국이더라구요...ㅎ

▲동업령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네요...

▲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시 설국속으로 들어갑니다.

▲지난주말엔 아이젠을 가져가지 않아 고생을 했지만...

▲오늘은 스패츠까지 챙겨와서 편하게 올라갔는데...

▲눈이 너무 많이 쌓여 아이젠이 제역할을 하지도 못하더라구요...ㅎ

▲그래도 없는것보다는 훨~ ㅎ

▲이제부터는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면 되겠죠 ? ㅎ

▲단풍나무잎 위에도 하얀 눈이 쌓여있네요...

▲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더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...ㅎ

▲갈수록 눈은 더 많아지고...

▲눈속을 편하게 걸어가면서...

▲앞쪽을 보았더니 계단이 보이는...

▲계단 위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어 걷기가 불편하네요...

▲계단을 지나면 더 멋진 설경이 펼쳐지겠죠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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