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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남해 설흘산 01

싸나이^^ 2022. 12. 12. 09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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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2.11 남해 설흘산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선구마을 팽나무-동굴-칼바위-응봉산-설흘산-가천 다랭이마을 1주차장...8Km...4시간 20분...

▲산행로 들머리인 팽나무...

▲팽나무는 수령이 무려 390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...

▲다랭이 지갯길쪽으로 조금만 가면  응봉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옵니다.

▲오늘 제일 첫번째로 올라야할 봉우리를 담고...

▲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...

▲벌써 따사로운 햇살이 반가운 시기가 되었네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에 낙엽이 많아 올라가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

▲그렇게 한참을 올라갔더니...

▲호랑이 굴이라도 해도 될 정도로 굴이 있더라구요.

▲호랭이가 있는지 단디 딜다보고...

▲그리고 굴 속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...

▲우뚝 솟아있는 봉우리라 오르막 구간이 제법 길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들 담았는데 역광이네요...

▲오르막을 올라 조망터로 나가서 남해바다를 바라도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갔는데...

▲한자와 한글이 적힌 비석이 있었는데 글자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.

▲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그런데 어떤 용도인지 모르지만 돌담이 있더라구요. 

▲설마 저렇게 쌓아놓고 성이라고 하는건 좀...ㅎ

▲다시 오르막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바위가 많은 오르막구간을 오르다가...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그리고 바위 사이를 지나서 갔더니...

▲바위 옆으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른 직벽 구간은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..

▲댕댕이덩굴은 노랑노랑 잎을 자랑하고 있고...ㅎ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 능성길이 나오겠죠 ? ㅎ

▲소나무잎이 수북하게 쌓인 멋진 길도 나오더니...

▲이내 가파르고 거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

▲응봉산 정상까지 계속 난간쪽 바위를 타고 갔는데...

▲등산로로 이어져 있어 편하더라구요.

▲그리고 바다의 조망이 멋진 바위가 나오면...

▲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기도 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이정표의 거리와 해발은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응봉산 정상까지는 1.7Km, 그리고 해발은 225m...ㅎ

▲차가운 바람은 바다가 아닌 산쪽에서 불더라구요.

▲바위위에 올려진 바위도 보이고...

▲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암벽쪽으로 가는데...

▲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세찬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그렇게 또 하나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라갔더니...

▲조망이 멋진곳이 나오더라구요.

▲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이 필수겠죠 ? ㅎ

▲설흘산은 오른쪽은 바다...

▲그리고 왼쪽은 육지를 조망할 수 있는 산입니다.

▲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 역시 필수인데...

▲바위가 뾰족해서 위험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등산로를 버리고 암릉을 타고 갔는데 아주 아찔하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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