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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1

싸나이^^ 2022. 12. 6. 06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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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2.04 오후에 모임이 있어 오전에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서원곡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주차 공간이 몇군데 남아있어 주차를 하고...

▲백운사는 고요하기만 하네요...

▲백운사 대웅전...

▲오늘은 간단히 서마지기로 올라 한바퀴 돌아 내려오는 코스인데 5.15Km에 2시간 30분이 걸렸더라구요...

▲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단코스는 1.9km...

▲입구엔 산악회 시그널을 걸 수 있는 줄도 있네요...

▲이번엔 집에서 점심만 간단히 챙겨서 갔더니 어깨가 너무 편하더라구요...ㅎ

▲나무계단을 타고 올라...

▲용주암 갈림길을 지나고...

▲우물은 마실 수 없지만 시계는 정확하네요...ㅎ

▲그래도 물은 조금이지만 흘러나오고 있더라구요...

▲무학산은 1년에 최소 4번 이상은 와줘야 하는데...

▲올해는 그 목표가 이루어진거 같습니다...ㅎ

▲앙증맞은 이정표석...ㅎ

▲정상을 지나 안개약수터쪽에서 점심을 먹을려면 아주 아주 천천히 가야할듯...ㅎ

▲이번 산행은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.

▲넓은 평상은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아 있네요...

▲조금 부지런히 갔더니 산행팀들이 있더라구요.

▲참나무에 기생하듯 붙어있는 바위...ㅎ

▲약수터 갈림길에서 약수터로 갔는데...

▲물을 한바가지를 마셨는데 아주 달달하네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부적합이었는데 지금은 적합이네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목교가 나오는데...

▲대부분 이곳에서 쉬었다 가시더라구요.

▲수처작주...어느곳에 가도 주인이 되어라...라는 뜻이라네요...

▲이번엔 나홀로 산행이라 쉬지 않고 곧장 올라갑니다.

▲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서...

▲계곡쪽을 보았더니 물이 거의 없더라구요.

▲낙엽은 벌써 떨어져 버렸고...

▲너덜지대에 도착...

▲이번엔 옛날에 다녔던 길로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너덜지대 위쪽에서 만나게 되더라구요.

▲너덜지대 위쪽엔 제법 큰 돌탑도 있네요...

▲단체객들을 추월해서 올라갔더니...

▲남자 두분이 가시면서 저한테 먼저 올라가라고 하시네요...ㅎ

▲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고 올라가면서 참취의 갓털씨도 담고...

▲그리고 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...

▲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가장 힘든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거리가 그닥 길지 않아 한달음에 올랐습니다.

▲무더운 여름엔 사실 이곳에서 살짝 지치기도 하는데...

▲이날은 공기가 차가워서 산행하기 딱 좋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가면...

▲걱정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마산 시내를 조망하는 사람들이 있네요...

▲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거가대교까지 보이네요 

▲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이 정답이겠죠 ? ㅎ

▲햇살때문에 고스트 이미지는 어쩔 수가 없네요...ㅎ

▲용마산 뒤쪽엔 제가 사는 아파트도 보이고...ㅎ

▲무학산 애기봉에서 오르는 능선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그리고 셀카도 남겨 봅니다...ㅎ

▲마산시가지와 창원공단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모습은 세로로 담아줘야 ? ㅎ

▲이번엔 마창대교와 거가대교까지 보일 수 있도록 세로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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