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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1.19 전남 신안의 1004대교와 다도해를 볼 수 있다는 승봉산을 다녀왔습니다.

출처:마산우리산악회

▲산행코스는 노만사-큰승봉-승봉산-만물상-암태면사무소...7.9Km...3시간...

▲1004대교를 건너기 전 휴게소 주변엔 동백나무를 조성해 놓았는데 동백꽃이 활짝 피고 있네요.

▲1004대교 아래쪽으로 내려가서...

▲바다를 가로지르는 1004대교도 담고...

▲이곳 신안은 김양식장이 많이 보이네요...

▲1004대교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...

▲화단엔 패랭이꽃이 보이네요...

▲곧 추위가 닥쳐올텐데 꽃망울을 맺고 있느 아이도 보이고...ㅎ

▲개망초도 올망졸망 모여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꽃잎을 활짝 열고 있는 패랭이꽃...

▲다시 버스를 타고 산행로 초입인 암태면 수곡리에 내려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갑니다.

▲사랑초는 야생에서 이렇게 많이 자라는건 처음보는데 하얀색 꽃도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50여미터쯤 갔더니 노만사 안내판이 있네요...

▲노만사까지는 포장도로인데 가파름이 있습니다.

▲한바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오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다가...

▲평평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길 옆엔 누리장나무 열매도 보이고...

▲사이즈가 큰 바위들도 나타나고...

▲지난봄 퀘퀘한 냄새로 꽃을 피웠던 사스레피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...

▲기름나물도 보이고...

▲쑥부쟁이도 보이네요...

▲땀을 흘리며 활짝 꽃을 피우는 쑥부쟁이도 담고...

▲쑥부쟁이에 작은 꼬마꽃등에가 날아와 앉는 모습도 담았습니다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구간...

▲오르막을 지났더니 수령이 오래된 팽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노만사가 보이는...

▲노만사 안내문은 너무 낡아서 글자도 못알아보겠네요...ㅎ

▲절벽 바로 옆쪽에 있는 건물이 대웅전이네요.

▲마당엔 백구 두마리가 있었는데 저녀석은 점심을 먹을때까지 따라와서 얻어먹더라구요...ㅎ

▲대웅전 앞엔 예사롭지 않은 나무가 있었는데...

▲수령이 100년이 된 송악이네요...

▲송악은 고창 선운사도 유명한데 모습은 비슷하네요...

▲대웅전...

▲송악을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...

▲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...

▲가파른 바위 오르막을 지났더니 거북바위가 나오고...

▲그리고 와불바위가 나오는...ㅎ

▲조금 더 갔더니 이번엔 오리바위 ? ㅎ

▲오호...바위가 정말 오리처럼 생겼네요...ㅎㅎ

▲오리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되돌아 나와 편안한 등산로를 가고 있는데...

▲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는 골무꽃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번엔 잡풀과 칡덩굴이 무성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마당바위 갈림길이 나왔는데 거리 표시가 없더라구요.

▲갈림길에 배낭을 벗어놓고 바당바위로 갔는데 50여미터쯤 되네요...ㅎ

▲마당바위 가운데는 보라색 하트가 보이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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