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암 월출산 01

2022.11.05 전남 영암 월출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주차장-천황사-사자봉-월출산-통천문삼거리-바람폭포-주차장...6Km...4시간30분...

▲월출산은 이번이 5번째 산행인데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...

▲산행전엔 월출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도로를 따라 가는데 마치 불이 붙은듯한 단풍잎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올라가면서 오늘 올라야 할 월출산을 보았더니 저 멀리 구름다리가 보이네요...

▲월출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 거북이를 만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...ㅎ

▲거북바위의 뒷태...

▲그리고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네요...ㅎ

▲월출산 입구에 도착...

▲등산로 안쪽엔 영암 아리링 시비도 있네요...

▲대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지나 올라갔더니...

▲화려한 색갈의 단풍이 나타나네요...

▲이곳의 단풍은 잎이 작은 애기단풍인거 같더라구요...

▲오늘은 천황사쪽으로 올라 바람폭포로 내려오는 코스...

▲천황사로 오르는 길엔 연등이 매달려 있네요...

▲천황사에 도착...

▲천황사 안내문 바로 뒤쪽에 달달한 약수도 한바가지 마시고...

▲천황사에도 노랑 은행잎이 떨어지고 있네요...ㅎㅎ

▲구름다리까지는 400미터만 가면 되는데...

▲구름다리를 지나면 월출산에가 가장 험악한 코스가 나타나잖아요...ㅎ 

▲가을에도 월출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.

▲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...

▲철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갔더니 또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가파른 바윗길이 나오는데...

▲화려한 단풍이 반겨주더라구요...

▲돌계단을 오르는데 벌써 땀이 흐르네요...

▲그리고 멋진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...

▲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기암괴석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에 서서 멋진 바위도 담고...

▲다시 철계단을 타고 올라가서...

▲암릉 봉우리를 담아주고...

▲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그늘때문에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이 소나무도 수령은 꽤 되었겠죠 ? ㅎ

▲이제 등산로가 아주 험악해 지네요...

▲오르다 힘들면 아름다운 나뭇잎도 담고...ㅎ

▲다시 가파르고 험한 오르막을 오르면서...

▲가을느낌을 담아 갑니다...

▲이런 곳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어줘야 하는데 같이간 일행들이 오지를 않네요...ㅎ

▲조금 더 올라갔더니 또다시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조금 완만한 오르막 돌계단이 나타나고...

▲그렇게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멋진 암릉이 나타나면서...

▲출렁다리로 가는 문이 나오네요...

▲자...그럼 월출산의 명물인 출렁다리를 건너가 볼까요 ? 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