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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0.30 밤머리재에서 웅석산은 몇해전에 다녀왔는데 도토리봉과 깃대봉은 미답이라 따라갔는데...

▲산행코스는 밤머리재-도토리봉-깃대봉-왕등재-왕등습지-새재-조개골산장...산행거리는 15Km...산행시간은 6시간...

▲밤머리재에 도착...

▲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주차된 차량만 없다면 난간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도 멋진데 오늘은 패스~

▲도토리봉은 웅석봉 반대방향이네요...

▲산행로 초입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인데...

▲바닥에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상당히 미끄럽더라구요.

▲한바탕 오름을 마쳤더니 달맞이꽃도 보이고...

▲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구절초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평지랄것도 없는 곳을 지났더니 단풍이 나타나면서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다행히 오를수록 아름다운 단풍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고...

▲등산로 가까이에 있는 단풍은 이렇게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등산로엔 낙엽이 많아 눈길보다 더 미끄럽더라구요.

▲등산 스틱없이 올라갔더니 얼마나 용을 썼던지 장단지까지 아파오네요...ㅎ

▲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졌습니다.

▲화려한 단풍도 보이고...

▲숲 안쪽은 단풍나무들의 향연장이라고 해도 되겠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능선길이 나오는데 오르막이라 힘드네요.

▲올라가면서 단풍나무도 담고...

▲이제 바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낙엽때문에 오히려 더 불편하더라구요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...

▲그 길이가 얼마나 길고 가파름이 심하던지 벌써 얼굴은 땀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.

▲그렇게 올라왔더니 하늘이 보이면서...

▲해발 908.8미터 도토리봉에 도착이 되더라구요...

▲도토리봉엔 정상석은 없고 나뭇가지에 매달린 아크릴 글씨만 있네요...

▲그리고 주변에 잡목이 많아서 조망은 전혀 없더라구요.

▲도토리봉 바로 옆쪽은 헬리포트였는데 바람한점 없이 따뜻한 양지...

▲도토리봉에서 앞쪽을 보았더니 천왕봉이 구름모자를 쓰고 있는...ㅎ

▲도토리봉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네요.

▲조금 내려갔더니 조망이 터지는곳이 나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바로 앞쪽 높은 산때문에 시야가 가리네요...

▲그리고 왕산과 필봉산도 보이고...

▲높이 자란 나무때문에 더이상은 담을 수가 없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이겠죠 ? ㅎ

▲내려가면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잠시 평평한 길이 조금 이어지긴 하네요...ㅎ

▲화려한 색은 아니지만 단풍이 많이 보이네요.

▲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정말 눈이 호사를 누리네요 누려...ㅎ

▲발 아래엔 수북하게 쌓인 낙엽을 밟는 소리도 정겹게 들리고...

▲하려한 색갈을 자랑하는 단풍나무가 계속 나타납니다...ㅎ

▲시몬...너는 아느냐, 낙엽밟는 소리를...ㅎ

▲이 코스에서는 기암괴석을 거의 만나지 못했는데 깨진 바위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 힘들면 아름다운 단풍잎도 담고...

▲단풍나무가 있는 지역은 가을색인데... 

▲낙엽이 떨어진 길은 거의 겨울 모드네요...ㅎ

▲비탐이라 알바를 하면 어떻하나 했는데 다행히 길은 잘 보이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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