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제천의 작은동산 01

2022.10.23 무쏘바위로 유명한 충북 제천의 작은동산을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산행코스는 교리-외솔봉-작은동산-모래재-무쏘바위 왕복-학현아름마을...8Km...산행시간은 4시간...

▲마산에서 7시반에 출발을 했는데 교리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무려 11시 40분이네요...

▲주차장은 대형버스 2~3대밖에 주차할 수 없이 좁았는데 주차장 뒤쪽에 등산로가 있더라구요.

▲등산로 초입부터 가파른 계단이 끝없이 이어지고...

▲중부지방인데도 구절초가 지지않고 있네요...

▲정말 된비알의 연속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길고 긴 계단을 지났더니 능선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서 나갔더니 멋진 암릉이 펼쳐지더라구요...ㅎ

▲계속되는 내리막길...

▲내려왔으니 이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벌써부터 땀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등산로 옆쪽 바위가 있어서 나갔더니 청풍호가 조망이 되었는데...번지점프를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은 저를 못보겠지만 저는 다 보고 있습니다...ㅎ

▲그렇게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

▲전날 조금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(?) 보냈더니 얼마나 힘이 들던지...ㅎ

▲이럴땐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나타나 주어야 하는데...

▲여기에는 온통 바위와 나무들 뿐이네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바위 능선길이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그렇게 땀을 흘리며 올라가고 있는데 등산객 한분이 멋진 곳이 있다고 하셔서 갔더니...

▲분수쇼가 멋지다고 하시는...ㅎ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산악회 대형버스가 보이네요...

▲등산로를 버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요상한 자세로 자라는 소나무가 보이는...

▲오늘은 작은동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라 서둘러 봅니다.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은 바위에서 좋은 기가 나와서 그런지 확실히 덜피곤하네요...ㅎ

▲소나무 아래 멋진 조망터엔 벌써 점심을 드시는 산객도 보이고...

▲아찔한 바위에 서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넘어 가야할 봉우리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힘들게 올라왔더니 또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산 허리를 돌아서 갔더니...

▲작은 오르막이 나오다가...

▲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...

▲내리막 구간이 길어지면 살짝 불안한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? ㅎ

▲아...작은동산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네요...

▲다행히 산행로가 험악하지 않아서 그다지 힘들진 않을듯...

▲오르막 바위구간에 도착...

▲경사가 조금만 더 가파랐다면 대슬램구간이라고 해도 되겠던데...

▲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저는 밧줄을 잡지 않고 올랐습니다.

▲이런 구간은 세로로 담아야 실감이 나겠죠 ? ㅎ

▲첫번째 밧줄구간을 지나면 또 하나가 더 나타나네요...ㅎ

▲바위를 올라 아래쪽을 보면 이정도 ? ㅎ

▲바위의 생김새를 보니 몇해전에 다녀온 능걸산 기차바위 생각이 나더라구요...ㅎ

▲바위 위쪽에 올라 조금전에 지나온 능선도 담고...

▲그리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도 담았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