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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9.25 전북 임실 오봉산은 몇해전부터 가봐야지 했던 산인데 마침 가는 산악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.

출처 : 다음지도

▲국사봉 주차장 - 국사봉 - 오봉산 - 길을 잘못들어서서 완주벧앨교회 입구로 하산...3.91Km...산행시간은 2시간 50분

▲전망대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옥정호에 물이 말라있고 출렁다리도 보이더라구요.

▲대형주차장에서 전망대로 도로옆 데크를 따라 올라가는데...

▲앙증맞은 혀꽃을 달고 있는 도깨비 바늘이 보이네요.

▲미국자리공도 작은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주홍서어나물은 갓털씨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...

▲키가 큰 왕고들빼기도 보이고...

▲사제풀도 일찍 핀 아이는 씨앗을 날려 보내고 있네요...

▲쇠서나물과 헷갈리는 사데풀은 단디 봐야겠죠 ? ㅎ

▲그래서 이번엔 아래쪽에 있는 잎까지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위쪽 주차장은 소형차 주차장인데 화장실도 있네요...

▲국사봉까지는 600미터인데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이네요...

▲계단을 지나면 목책계단이 또다시 나오고...

▲그리곤 가파른 산길이 조금 이어지다가...

▲다시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조금더 올라갔더니 조망이 터지는 전망대가 나와서 붕어섬을 보았더니 이런 모습이네요.

▲옥정호 붕어섬은 회룡포 마을과 거의 비슷한 이미지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오늘 올라야할 가장 높은 오봉산 정상이 보이는...

▲전망대에 왔으니 멍때리기 한판은 해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온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구요.

▲전망대의 난간대가 높아 까치발을 하고있는 아이가 귀여워서 담아왔습니다...ㅎㅎ

▲붕어섬에 물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...ㅎㅎ

▲붕어섬 전망대에서도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다시 계단 하나를 더 올라갔더니...

▲완만한 바위능선길이 조금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그리고는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다가...

▲오봉산과 국사봉 갈림길이 나오는데 저는 당근 국사봉으로~~ㅎㅎ

▲국사봉를 갔다가 오봉산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니 반드시 국사봉쪽으로 가셔야 다시 올라오는 일이 없습니다.

▲국사봉까지 600미터인데도 벌써 땀이 엄청 많이 흐르네요.

▲국사봉 정상에 가까워졌는데도 가파름은 여전히 심하네요.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다시 내려와야 하니까 아래쪽으로 가세요~ ㅎ

▲바위를 돌아 나가면 또다시 계단이 나오고...

▲계단을 지나 조금더 올라가다가...ㅎ

▲멋진 조망터가 나와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약간 역광이네요...

▲그리고 국사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이 나오는...

▲국사봉에 올랐더니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기다렸다가 정상석을 담았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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