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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3

싸나이^^ 2022. 9. 16. 09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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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9.12 무학산 정상에서 안개약수터쪽으로 내려갔다가 하산을 하며...

 

▲오랜만에 차례를 기다렸다가 무하산 정상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정상 주변에서 서성이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있죠 ? ㅎ

▲하지만 그분들도 나름대로 풍광을 즐기는거니까 뭐라고 하진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까지 멋지게 담고 있는데...

▲건너편 화개산쪽에 운무가 산을 넘어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오늘은 날씨가 좋아 저 멀리 거가대교까지 시야에 들어오네요...

▲파노라마 사진은 무학산에서 바라다 보이는 조망 안내도...

▲조망안내도 바로 앞에 멋진 소나무를 넣어서도 기념사진을 찍고..

▲하늘에 구름이 멋진 날이라 무학산 정상도 멋지게 보이네요...

▲무학산 정상 옆쪽에도 조망이 끝내주는 포인트가 있답니다.

▲저 멀리 다도해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보고...

▲무학산 정상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있네요...ㅎ

▲화개산을 넘어오던 운무는 아주아주 느리네요...ㅎㅎ

▲이제 점심을 먹으러 안개약수터쪽으로 내려가면서...

▲꽃을 피우는 개솔새도 담고...

▲앵무새를 닮은 바위도 담아왔는데 긴가민가 ? ㅎ

▲정상부근의 억새풀은 제법 많이 피었더라구요...

▲화살나무도 보였는데...

▲벌써 붉은 단풍색으로 물들고 있네요...ㅎ

▲혀꽃이 없는 울산도깨비바늘도 보이네요...

▲마타리...

▲벌개미취꽃 위엔 항상 곤충 1마리가 앉아 있는...

▲기름나물도 보이고...

▲이번엔 일행들이 있어서 돌탑으로 오르지 않고 데크를 따라 갔는데...

▲풀속에 참취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는...

▲데크를 지나면 야자수 매트가 깔란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옵니다.

▲여우오줌(왕담배풀)도 보이네요...

▲수줍은듯 고개를 숙이는 아이도 보이고...ㅎ

▲명절 뒤라 그런지 과일과 떡까지 ? ㅎㅎ

▲점심을 먹고 나가는데 비목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억새풀이 기지개를 펴듯 나오는 모습이 있길래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왕고들빼기도 담고...

▲그리고 안개약수터로 내려가는데...

▲큰참나물...

▲안개약수터 근처엔 개구리자리가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안개약수터에서 물도 마시고...

▲그리고 물봉선도 담아봅니다.

▲꽃이 아주 작은 물봉선은 앙증맞기까지 하네요...ㅎ

▲짚신나물까지 담고...

▲왔던 길을 되돌아 올라갔는데...

▲내려갈땐 보이지 않았던 오리방풀이 보이네요...ㅎ

▲그렇게 100여미터를 올라와서 개나리동산에 도착...

▲개나리동산엔 넓은 평상이 2개가 있답니다.

▲개나리동산을 지나 조금더 가면...

▲대곡산 갈림길이 나오는데...일단 학룡사쪽으로 내려갔는데...

▲지난 태풍 힌남노에 초토화가 된 모습이네요...

▲하지만 바위들은 멀쩡하네요....ㅎ

▲부러지고 쓰러진 나무와 풀 속에 며느리밥풀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이제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조망이 멋진곳에 도착을 하고...

▲내가 살고 있는 집도 찾아보고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

▲이렇게 구름이 많은날은 노을까지 보고 가야 하는데...ㅎ

▲멋진 소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군요...

▲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살짝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.

▲올해는 팥배나무도 풍년이군요...ㅎㅎ

▲중봉과 학봉을 넣어서 마산앞바다도 담고...

▲자갈이 있는 바위는 조심조심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송이나 능이버섯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데...넌 뭐니 ? ㅎ 

▲무학산에서 유일한 산죽길도 지나고...

▲시맨트로 만들어진 3층탑...

▲탑엔 나무아비타불이라는 한자가 적혀 있더라구요...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.

▲학봉으로 가도 되지만 오늘은 곧장 서원곡으로 내려갔습니다.

▲묘기를 부리듯 자라던 소나무는 고사되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제 길이 조금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조금 더 내려오면 중봉으로 가는 넓은 길이 나오네요...

▲중봉 갈림길을 지나...

▲계단을 타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...

▲서원곡에서 올라왔던 길과 만나게 됩니다.

▲계곡엔 청량한 물소리도 들리고...

▲태풍이 지나간 후라 그런지 물도 많고 맑네요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편하게 내려가면서...

▲소리를 내며 흐르는 작은 폭포를 담고 내려가는데...

▲백운사는 고요하기만 하네요...ㅎ

▲길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배초향을 담고 무학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 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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