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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1

싸나이^^ 2022. 9. 15. 0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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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9.12 추석연휴 마지막날 산악회 정기산행 대신 번개산행으로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오전 늦은 시간에 갔더니 주차할 곳이 거의 없어 가까스로 주차를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가는데...

▲추석연휴에 사용한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이 되었더라구요...ㅠㅠ

▲할 수 없이 새로구입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겹황매화가 보이네요...

▲백운사 옆엔 태풍때 많은 비가 내려 아직까지 계곡물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좁은 바위틈으로 흐르는 작은 폭포는 제법 큰 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...ㅎ

▲용주암으로 서마지기를 올라도 되지만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...

▲걱정바위 전망대쪽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몇해전에 만들어진 돌 이정표는 태풍에도 까딱없이 그대로 있네요...ㅎ

▲코로나방지 현수막의 색갈이 바랬는데도 여전히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있죠 ? ㅎ

▲이 계곡에 물이 흐르는건 정말 만나기 어려운데 오늘은 운이 좋습니다...ㅎ

▲계곡을 건너면 본격적인 오름이 시작이 되는데...

▲나무에 매달려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 바위는 여전히 그대로 있네요...ㅎㅎ

▲약수터가 있는 곳으로 갔더니 계곡물이 많이 흐르네요.

▲검사성적표를 보니 음용가능이라고 해서 물도 한바가지 마시고...

▲우물위엔 덩굴식물들이 고드름처럼 주렁주렁 내리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보고...

▲스마트폰이라 여러번을 찍었는데...

▲이렇게 인물사진은 조금씩 왜곡이 되더라구요...

▲계곡을 나오기 전에 맑고 깨끗한 물을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오호...물봉선도 아직까지 남아있군요...ㅎ

▲너덜길을 지나 올라가는데...

▲누린내풀이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무학산에서 누린내풀을 만난건 거의 5년도 넘었거 같네요...ㅎ

▲조금 더 올라가면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나오는데...

▲이 계곡에도 물이 흐르네요...

▲이렇게 긴 계곡은 세로로 담아줘야 제맛이겠죠 ? ㅎ

▲쉼터엔 봇보던 작품이 있었는데 수처작주라고 한자가 쓰여있어서 찾아보았더니...

▲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...라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임제록에 나오는 말이라고 하네요...

▲나무가지 끝엔 멋진 작품의 솟대들까지 정성이 가득 담겨 있더라구요...

▲쉼터에서 명절이니 막걸리도 한잔하고 다시 올라갑니다...

▲이번에도 너덜지대쪽에 나있는 길로 올라갔는데...

▲등골나물이 보이는...

▲너덜지대 제일 위쪽엔 돌탑도 만들어져 있네요...

▲맑은대쑥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일보직전인데 스마트폰으로 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산행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접사를 찍는 사람들...대단한 분들입니다...ㅎ

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...

▲서양등골나물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고들빼기도 보이고...

▲구절초는 몇주 더 있어야 꽃을 피울듯 하네요...

▲걱정바위 전망대로 오르는 거친 오르막...

▲저 계단만 올라서면 걱정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.

▲까이꺼 그 뭐시라꼬...후딱 올라갑니다...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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