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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9.03 옥녀봉을 지나 마금산으로...

 

▲옥녀봉 바로 옆엔 조망이 멋진 봉우리가 있었는데 산불감시초소가 있더라구요...

▲가을부터 봄까지는 저 초소도 근무자가 있겠죠 ?

▲초소 옆엔 멍때리기 명소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멋진 조망터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네요.

▲벤치에 앉아 저 멀리 낙동강쪽도 담고...ㅎ

▲그리고 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...ㅎ

▲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이번엔 조신한 포즈로도 한번...ㅎㅎ

▲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보이네요...

▲창북중학고 뒤쪽으로도 올라오는 길이 있는데 거리가 조금 더 짧더라구요.

▲마금산까지는 1.1Km밖에 되지 않지만...

▲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하는 코스라 만만치 않습니다.

▲비가 내려 살판난건 버섯들이네요...ㅎㅎ

▲내리막길도 상당히 가파른 길이라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 겠더라구요...

▲가파른 내리막이 끝나면 계단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.

▲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...결국 소나무를 접수하고 말겠죠 ? 

▲이제부터는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...

▲하지만 가파르지 않아 편하게 지나가는데...

▲살아있는 벚나무에서 얼라 영지버섯이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어린 영지버섯이 있다면 근처엔 어미도 있을거 같은데 온통 빗물이라 찿아보진 않았습니다...ㅎ

▲마금산을 얄팍하게 타실거면 신리마을에서 올라오면 되겠습니다...ㅎ

▲자 그럼 마금산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등산로 길목엔 닭의장풀이 보초를 서듯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ㅎ

▲오르막을 올라서면 편안한 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깔끔하게 정비해놓은 등산로가 나오네요...

▲등골나물은 나름대로 멋을 부리며 꽃을 피워내고 있네요...ㅎㅎ

▲오르막이 조금씩 거칠어지네요...

▲전날 주님과 친하게 지냈더니 벌써 힘드네요.

▲아직 가야할 길이 구만리인데 말입니다...ㅎ

▲낮은 산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걸 잘 알면서도...

▲주님만 만나면 까맣게 잊어버리니...ㅋ

▲조금더 갔더니 향긋한 꽃내음이 나더라구요...그래서 어떤 꽃이지 ? 하고 봤더니 단풍마가...ㅎ

▲천마산 위쪽엔 겹겹이 쌓여진 바위가 보이네요...

▲곧 으스러질것같은 나무계단을 조심 조심 지나고...

▲천마산 정상쪽으로 곧장 오르지 않고...

▲소나무가 있는 조망터로 나가서...

▲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그리고 손꾸락으로 하늘을 찔러 봅니다...ㅎㅎ

▲오늘은 햇빛이 없는데도 역광 분위기가 나오네요...

▲이번엔 바위 난간에 앉아도 보고...

▲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인생샷도 남겨 보았는데...

▲영~자세가 나오지 않네요...ㅎㅎ

▲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...

▲파노라마 사진은 담아가야겠죠 ? ㅎ

▲다만 화각이 좁다는게 조금...

▲그리고 안개까지 있어 제대로 나올지가 의문이네요...ㅎ

▲논과 밭 사이로 나있는 도로엔 차들이 쉴새없이 지나다니네요...

▲자...그럼 마금산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천마산 이정표가 있는데 어떤분은 온천초등학교쪽으로 갔다가 오셨다고 하더라구요...ㅎ

▲마금산 정상석은 2개인데 이건 새로 만든것이고...

▲옆쪽에 보면 옛날 정상석이 있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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