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충북 괴산 칠보산 01

싸나이^^ 2022. 8. 30. 06:17
728x90
반응형

2022.08.28 충북 괴산 칠보산을 2009년과 2017년에 이어 세번째로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떡바위 - 정상 - 절말로 하산하는 7Km구간...산행시간은 정상기념사진을 찍느라 3시간반이나 걸렸네요...

▲떡바위 입구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하는데...

▲등산객이 얼마나 많던지...

▲그나저나 오늘 산행은 괜찮을려나 ? ㅎ

▲일단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걷기로 하고 제일 꼴찌로 출발을 합니다.

▲계곡엔 물이 많지 않네요...

▲하지만 물은 아주 깨끗하더라구요...

▲제일 첫 오르막 구간에 도착을 했더니 사람들이 밀리네요...

▲계곡쪽을 보았더니 수량이 아주 적게 흐르네요...

▲아주 큰 바위가 있어서 담았는데 떡바위겠죠 ? ㅎ

▲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편하게 올라갑니다.

▲등산로가 계곡을 벗어나 산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...

▲그래도 물소리는 계속 들리더라구요...

▲태양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나무들은 잎을 넓게 펼치고 있네요... 

▲계곡 바로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...

▲작은 다리를 건너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계곡물이 많았다면 좋았겠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...ㅎ

▲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보고 느껴야겠죠 ?

▲조금 더 갔더니 또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보이네요...

▲사람들이 올라가기를 기다리면서 세수를 하면서 머리도 감고...ㅎ

▲그리고 다시 천천히 갔는데 뒤따라가는게 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양해를 구하면서 추월을 해서 앞서나갔습니다.

▲오늘은 어떤 꽃을 만날 수 있을지 두리번거리면서 갔는데 짚신나물이 보이네요...

▲칠보산은 사실 마사토가 많아 꽃이 없기로 유명한 산이잖아요.

▲그래도 행여 귀한 꽃이 짜잔~ 하고 나타날지 누가 알아요 ? ㅎ

▲통나무로 만든 계단은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네요.

▲근데 길이까지 아주 길어서 더 힘드네요...

▲계단이 끝나니 이번엔 미끄러운 바위길이 나오네요.

▲그리곤 얌전한 등산로가 나오는데...

▲활짝 꽃을 피운 뚝갈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나무데크가 나오기 시작하네요.

▲그리고 한폭의 그림같은 풍광이 나타나네요...

▲이런 풍광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

▲멋진 바위도 담고...

▲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담았는데...

▲세상에나 바위 끝에서 자라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어떻게 저런 환경속에서 살고 있는지 신기하기 그지없네요...ㅎ

▲나무계단을 내려와서 가는데 바위와 한몸처럼 자라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계곡옆 너덜길 수준의 길을 지나서 갔더니...

▲또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쉬고 있는...

▲이제부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겠죠 ? 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조금 더 올랐더니 역시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