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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능동산 01

싸나이^^ 2022. 8. 4. 09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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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7.30 매년 휴가때면 찾는 밀양의 능동산을 올해는 휴가 첫날에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가지산휴게소-입셕대-입석봉-능동산-쇠점골-석남터널-가지산휴게소(원점) 9.6Km...산행시간 4시간 23분

▲산행로 초입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이 나타나는데...

▲조금만 올라가면 능선길이 나오고...

▲지난해엔 바로 이곳에서 독사를 만났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또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오는데...

▲조금만 올라가면 조망이 터지는 암릉지대가 나온답니다.

▲이곳까지 올라오는데는 불과 7분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배내고개로 넘어가는 길을 담는데 갑자기 안개가 밀려오네요...

▲일단 밀려오는 안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아래쪽 바위로 내려갔더니 바람이 강하게 불더라구요...

▲저 멀리 울주군으로 가는 도로와 운무를 감상하고...

▲그리고 아찔한 바위에 올라가서 가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이렇게 두 팔을 벌리고 있는건 중심을 잡기 위해서지 절대 점프를 할건 아닙니다...ㅎ

▲이번엔 가야할 암릉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멋진 암릉과 소나무가 가려져 버렸네요...ㅎ

▲또다시 짙은 안개사 배내고개를 삼켜버리네요...ㅎ

▲올라갈 암릉으로도 안개가 밀려오고...

▲올해도 잣을 조금 채취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갔는데 하나도 남아있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바위틈엔 돌양지꽃도 다 지고 늦둥이만 하나 딸랑 남아 있네요...

▲속을 다 도려낸 잣나무는 여전히 건재하네요...

▲가지가 부러진채로 살아가는 잣나무...

▲암릉을 타고 올라오면 만나는 일명 마우스바위...

▲마우스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오랜만에 점프샷도 해 봅니다...ㅎ

▲요즘 점프샷을 거의 하지 않아서 그런지 높이가 영~ ㅎ

▲조금전 지나온 암릉 능선도 아주 멋지네요...

▲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멋진 암릉 능선을 물끄러미 바라도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ㅎ

▲다시 배냥을 매고 암릉 능선을 타고 올라서면...

▲육산과 산소를 지나게 되는데...

▲숲을 헤치고 나가면 아주 멋진 입석대가 나타납니다.

▲입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올라가기를 기다렸다가...

▲입석대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

▲입석대를 한손으로 들어도 보는데...

▲아무래도 들릴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입석대를 드는건 포기를 하고 입석대로 올라가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..

▲오...또다시 안개가 밀려오네요...

▲입석봉쪽의 암릉과 소나무도 멋진데...

▲밀려드는 안개로 아무것도 볼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능동산에서 두번째로 멋진 암릉과 소나무에도 안개가 밀려오네요...

▲입석대 위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올라가볼까...하다가 내려오는게 겁이 나서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입석대는 이렇게 바라만 보는걸로...ㅎ

▲그리고 입석대 뒷태와 함께 기념사진만 찍는걸로...ㅎ

▲오늘은 백코스가 아니라서 입석대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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