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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5.21 가까운 함안 악양 뚝방길에 갖가지 꽃들이 피고 있다고 해서 오후시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.

▲아름다운 꽃을 보러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도로가 한쪽을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더라구요...

▲저는 동네안쪽에 주차를 하고 가는데 경비행기가 굉음을 내며 하늘을 선회하네요...

▲경비행기도 돈을 내면 탈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타보지 않았습니다...ㅎ

▲곧 모내기를 할 논의 반영을 담아보았는데...

▲그다지 깔끔하게 나오지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도로가에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메밀이더라구요...

▲어릴땐 메밀과 목화재배를 많이해서 흔하게 보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어렵더라구요... 

▲미국쥐손이풀도 보이네요...

▲악양 뚝방길에 양산을 쓰고 걷는 사람들이 너무 멋지게 보이네요...

▲뚝방으로 올라가면서 꽃양귀비도 담고...

▲뚝방길에 올라서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보았습니다.

▲더넓은 꽃밭에서 저마다 기념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군요...ㅎ

▲뚝방 위에서 보니 가슴까지 뻥~하고 뚫리는 느낌이더라구요...ㅎ

▲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분도 계시고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나온분들도 많더라구요...

▲뭐니뮈니 해도 젊은 연인들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겠죠 ? ㅎㅎ

▲꽃양귀비도 다양한 색갈이 있어서 색갈별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순백색도 담고...

▲붉디 붉은 아이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도로가에 있는 수레국화...

▲이번엔 삼각대를 가지고 가서 셀프타이머로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바람에 하늘거리는 꽃양귀비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역시 하늘을 배경으로 꽃을 담아줘야 멋지겠죠 ? ㅎ

▲잡풀 사이에서 연분홍 꽃을 피우는 말뱅이나물도 있어서 담아왔는데 흰색도 있더라구요...

▲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는 아이도 보이네요...

▲꽃이 피기전의 모습인데 신기하죠 ? ㅎ

▲수레국화도 접사로 담아보고...

▲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담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쉽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수레국화에서 꿀을 따고 있는 꿀벌...

▲뚝방길 아래쪽으로 내려가서...

▲미루나무도 담고...

▲오래전엔 가로수로도 심곤 해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엔...

▲미루나무를 보기가 어렵더라구요...

▲함안은 수박으로도 유명한데 귀여운 캐릭터도 있네요...ㅎ

▲꽃을 즐기는 사람들...

▲미루나무도 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네요...

▲이번엔 익살맞은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인형의 모습을 따라해 보았는데...ㅎ

▲근데 뚝방길엔 흙먼지가 많이 날리더라구요...

▲이왕이면 먼지가 날리지 않게 야자수열매로 만든 멍석을 깔았으면 한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..

▲꽃양귀비와 여러 꽃들이 어우러져 피고있는데...

▲소리쟁이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꽃잎을 다 털어낸 아이는 왠지 좀 썰렁해 보이네요...ㅎ 

▲나무그늘 아래는 더위를 피해 쉬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저 멀리 악양루도 보이네요...

▲뚝방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늘과도 잘 어울리고...

▲꽃양귀비가 꽃을 피우는 모습이 있어서 담았는데 신기하더라구요...ㅎ

▲꽃을 즐기는 사람들을 로우앵글로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나무그늘 아래서 편하게 앉아 꽃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저마다 스마트폰으로 꽃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네요...ㅎㅎ

▲수레국화도 색갈이 다양해서 담아 보았는데...

▲하얀 색갈도 있고...

▲가장 많은 색갈을 가진 꽃도 담아봅니다.

▲오호...꽃마차도 있군요...

▲사람들이 없을때 꽃마차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갈려고 했더니...빛내림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그러더니 강한 바람이 불면서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는...

▲구름사이에서 쏟아지는 빛내림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...

▲붉은 토끼풀이 있어서 담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한참을 기다렸습니다...ㅎ

▲도로가에 수북하게 피는 꽃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겠던데...

▲할 수 없이 셀카로...ㅎ

▲금계국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빛내림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빛내림 속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고...

 

▲꽃이 있어 그런지 축복받은 땅처럼 보이네요...ㅎㅎ

▲저마다 행복을 가슴가득 담고 가셨겠죠 ? ㅎ

▲빛내림이 있어 더 멋진 뚝방길...

▲내친김에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왔습니다.

▲어떤 사진이 나올지...

▲기대를 해도 되겠죠 ? ㅎ

▲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...

▲시골 마을은 꽃이 있더 더 좋겠죠 ? ㅎ

▲개망초가 자기도 담아달라고 하네요...ㅎㅎ

▲지칭개는 갓털씨를 날리고 있고...

▲수영과 살짝 헷갈리는 소리쟁이...

▲그리고 여름코스모스도 담았습니다.

▲바람개비는 강한 바람에 소리까지 내며 돌고 있네요...

▲바람개비와 빛내림...

▲뚝방길을 나오면서 빛내림을 한번 더 담고...

▲동네 폐가엔 고사한듯한 플라다나스 나무에서 파란 잎이 피고있네요...난 아직 죽지 않았어~~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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