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창녕의 화왕산 01

2022.05.14 진달래와 억새풀로 유명한 화왕산인데 이번엔 멋진 암릉코스로 다녀왔습니다.

<다음지도>

▲코스:자하곡 중차장-1등산로-산불감시초소-정상-배바위-비들재방향-코뿔소바위능선-주차장...9.8Km...5시간...

▲자하곡 대형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.

▲데크를 따라 올라가는데 아름다운 시가 많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단풍나무 열매는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고 있네요...

▲가을이 오면 팔랑팔랑 바람개비처럼 떨어지겠죠 ? ㅎㅎ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...

▲3등산로와 갈라지는 길에서 오른쪽 1,2등산로쪽으로...

▲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

▲약수터쪽은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몇번 가본곳이라 패스...

▲신체활동량이 있어서 보았더니 비교식품의 칼로리가 ? ㅎ

▲이젠 신록이 푸르른 산길로 들어갑니다.

▲조금 더 올라가면 1등산로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...

▲갖가지 운동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

▲등산로 양쪽엔 구절초가 자라고 있어 가을에 오면 더 좋을듯...

▲운동시설에 중학생쯤 보이는 남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요...

▲조금더 올라가면 또다시 1등산로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이제부터는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경고...이 지역에 송이가 많이 나오니까 알고 있어라는 ? ㅎ

▲둥근 나무로 만든 계단...

▲그리고 돌계단도 나오고...

▲그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...

▲벌써부터 땀은 비오듯 흐르네요...ㅎㅎ

▲이제 조망이 터지는 능선길이 나오는데...

▲2등산로로 가는 길과 만나는데...

▲자하정이 있어 잠시 땀을 식히고...

▲그리고 조금더 올라가면 화왕산 자락으로 조망이 터집니다...ㅎ

▲이제부터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땀은 많이 흐르지 않더라구요...

▲튼실한 난간줄을 잡고 올라가면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
▲땅비싸리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

▲튼실한 밧줄이 있어 편하게 잡고 올라갑니다.

▲1코스의 매력은 암릉인데...

▲가파름은 당연하겠죠 ? ㅎ

▲이런 길엔 등산스틱이 오히려 불편합니다.

▲깨진바위도 보이고...

▲오늘 올라야할 암릉이 앞에 보이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 바위를 타고 오르면...

▲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더라구요...

▲멋진 암릉을 만날려면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바위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...

▲집채만한 바위가 나타나는...

▲이제부터는 배낭을 벗어두고 멋진 암릉과 조망을 즐겨야겠죠 ? ㅎ

▲바위에 올라 저 멀리 화왕산 정상도 바라보고...

▲그리고 손으로 가르켜도 봅니다...

▲화왕산 정상엔 사람들이 벌써 기념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평평하고 넓은 바위에 올라섰더니...

▲점프샷이 생각이 나네요...ㅎ

▲그래서 힘껏 뛰었는데 각도가 ? ㅎ

▲오호...이번엔 하늘을 제대로 날았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