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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신안 비금도 01

싸나이^^ 2022. 4. 8. 0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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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4.03 전남 신안군에 있는 1,004섬 중 하나인 비금도 그림산과 선왕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위의 그림에 그려진 자주색갈...6Km...점심시간 1시간 포함 3시간 30분...

▲암태도 남강 여객터미널에서 10시 20분배를 타고 비금도 가산항까지 갔는데...

▲배가 오기를 기다리며 여객선도 담고...

▲1004섬 신안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...

▲우리가 타고간 배는 농협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고속페리네요...

▲배를 타고가기 전에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배를 타고 가면서 가오리찜도 먹고...

▲그렇게 비금도로 40여분을 가야하더라구요...

▲바다의 색갈이 남해와는 다르네요...

▲이건 뭐 거의 강이라고 해도 될정도네요...

▲사진을 찍을때 분명히 수평을 맞춘건데도 삐딱합니다...ㅎ

▲수많은 섬들 사이를 배가 지나가네요...

▲무인도인 작은 섬들도 많이 보이고...

▲비금도가 보이네요...

▲비금도 가산 여객터미널에 내려서 버스를 기다리면서...

▲염전으로 유명한 비금도라 염전작업을 하는 조형물이...ㅎ

▲조형물도 아주 역동적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ㅎ

▲비금도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사진을 찍을때 잠깐만요...했는데 그 짧은 사이에 ? ㅋㅋ

▲희망이 샘솟는 신안 비금도...

▲다들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...

▲버스를 타고 산행로 초입인 상암마을로 이동...

▲그림산의 산행지도를 담고...

▲정자옆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.

▲산행로 초입은 가파름이 그닥 심하지 않더니...

▲아주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오르막을 지났더니 평평한 능선이 조금 이어지고...

▲상암주차장에서 겨우 400미터밖에 오지 않았느데도 땀이 비오듯 흐르네요...

▲비금도는 봄이 지난 초여름날씨더라구요...

▲가야할 그림산의 멋진 암릉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.

▲올라야할 코스를 보았더니 철계단도 보이고...

▲섬이라 농사를 짓기 위해 곳곳에 저수지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이제 본격적인 암릉산행이 시작이 됩니다.

▲앞사람의 히프가 코에 닿을 정도로 가파른 계단...ㅎ

▲그림산도 거의가 암릉이라 스틱은 필요가 없을듯...

▲멋진 암릉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...

▲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

▲비금도의 염전과 논이 공존하는 모습도 보이고...

▲진달래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네요...

▲저 멀리 다도해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합니다...ㅎ

▲비금도는 너무 멀어서 올 기회가 없었는데 때마침 안내산악회가 있어서 올 수가 있었습니다.

▲마산에서 버스로 무려 4시간을 와야하는 거리라 개인차로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...

▲회비가 아무리 많아도 가보고 싶은 섬이라 전혀 아깝지 않고 발걸음도 가벼운...ㅎ

▲조망이 멋진곳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멋진 조망을 한참동안 감상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...

▲파노라마 사진에 풍광만 찍는것보다 사람들이 들어간 사진도 좋잖아요.

▲그렇게 신안의 염전과 작은 섬들을 넣어서 사진을 찍고...

▲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는데...

▲비금도표 산자고가 보이는...ㅎㅎ

▲바위를 타고 가도 되고 아래쪽 등산로로 가도 되는데...

▲아래쪽 등산로쪽에 꽃이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...백서향의 꽃이 지고있네요...

▲지난주에도 사스레피나무의 퀴퀴한 냄새를 원없이 맡았는데 오늘도...ㅎ

▲멋진 그림산의 암릉능선이 보이는 바위는 올라가지 않으면 안되겠죠 ? ㅎ

▲가야할 능선을 바라도 보고...

▲그리고 점프를 했는데 참말로...

▲이건 또 뮝이 ? ㅋ

▲바위에 올라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았는데 차라리 데크가 없었으면...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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