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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영축산 함박등 01

싸나이^^ 2022. 3. 1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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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2.27 영축산을 오를때마다 멋진 암릉이 있는 함박등을 가야지...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...ㅎㅎ

▲산행코스는 이웃이신 두가님이 최근에 다녀오신 극락암 - 백운암 - 함박등 - 영축산 - 비로암 - 극락암...6.8Km...5시간...

▲극락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와서 백운암쪽으로 올라가는데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있는 소나무가 있네요...ㅎ

▲이정도면 정말 요염하지 않나요 ? ㅎ

▲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왼쪽 산으로 가면 지름길...ㅎ

▲비로암 갈림길에 도착하여 백운암쪽으로...비로암은 하산길...ㅎ

▲소나무가 코끼리를 닮아서 담았는데 각도가 맞질 않았군요...ㅎ

▲가파름이 심하진 않지만 은근한 오르막길...ㅎ

▲아스팔트 포장도로에서 이젠 산길로 들어가는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가 있네요...ㅎ

▲함박등까지는 1.5Km, 백운암까지는0.8Km인데 코스가 아주 고약하더라구요...ㅎ

▲자 그럼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? ㅎ

▲너덜지대는 조금만 방심하면 발목을 다칠 수 있어 신경이...ㅎ

▲계속 이어지는 거친 너덜길...

▲그렇게 올랐더니 마주보고있는 벤치가...쉬었다 가이소~~하네요~~ ㅎ

▲일단 백운암까지는 논스톱으로 달려갈 요량으로 부지런히 올라갔습니다.

▲너덜길 수준의 돌계단을 지났더니 이번엔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것도 아주 길고 가파른~ ㅎㅎ

▲나무계단을 올랐더니 이번엔 너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아고...ㅎ

▲걷기가 얼마나 불편하던지 벌써부터 땀이...

▲그리고 다시 나무계단이 나타났는데...

▲전신주를 세우면서 참나무에다가 줄을 매어놓았더라구요...ㅠㅠ

▲전신주를 세운 사람의 발상이 의심스러운...

▲이제 조금 편하게 옆쪽으로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는 다시 오르막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백운암...이제 거의 다 왔군요...ㅎ

▲하지만 200미터라고 얕잡아 봤다간 큰일나겠더라구요...ㅎ

▲여전히 걷기 불편한 바위길을 지나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야 하네요...ㅎ

▲백운암으로 가는 가장 완만한 길...ㅎㅎ

▲200미터가 왜이리 멀지요 ? ㅎ

▲모퉁이를 돌아섰더니 백운암이 보이네요...

▲일단 배낭을 벗어두고 백운암으로 들어가 봅니다.

▲영축산 백운암의 글씨는 파도가 치는듯한 모습이네요...ㅎㅎ

▲백운암엔 부처님께 절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...

▲절집엔 물이 풍부한데 여긴 얼어서 나오지 않네요...

▲달달한 물맛을 포기하고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수행하는 집이 나오네요...

▲백운암 전각도 담아주고...

▲뒤쪽엔 나한전과 산신각이 있네요...

▲나무로 만든 벤치에 올라가서 먹을걸 달라고 보채는 백구...

▲주렁주렁 매달린 소원지가 햇살에 반짝이네요...

▲소원지가 없다면 조망이 멋질텐데...하여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등산객이나 절집을 찾는 사람들한테 음식섭취가 불량인지 야위어 있는 백구...ㅎㅎ

▲포대화상은 아주 작더라구요...ㅎ

▲올라야할 함박등쪽을 보았더니 멋진 바위들이 병풍처럼 서있네요...

▲배낭을 매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...

▲부서진 계단은 여전히 수리하지 않고 있네요...

▲나무계단을 올랐더니 산행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막걸리를 드시네요...ㅎ 

▲옛날같았음 넉살좋게 말을 붙여 막걸리 한잔을 얻어마셨을텐데....

▲요즘같은 코시대엔 그럴 수가 없겠더라구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독사머리를 닮은 바위에 올려진 돌들이 마치 작은 알처럼 보이네요...ㅎㅎ

▲오르막을 계속 올랐더니 또다시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것도 가파르고 아주 긴~~ㅎㅎ

▲계단을 올라서면 조망이 좋은 장소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벤치에 앉아 일행을 기다렸는데 도통 올 생각을 않아서...

▲계속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또다시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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