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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합천의 감암산 01

싸나이^^ 2022. 2. 3. 0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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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1.29 설연휴 첫날 가까운 감암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대기마을 주차장 - 묵방사 - 암수바위 - 감암산 - 828고지 - 칠성바위 - 누룩덤 - 거북바위 - 대기마을 주차장

▲주차장 앞엔 꽃단장을 하고 있는 예쁜 화장실도 있는데 아주 깨끗하더라구요...

▲주차를 하고 등산로로 올라가면서 모산재의 황포돛대바위도 담고...

▲마을안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는데 고드름이 춤을 추고 있네요...ㅎ

▲긴 동계방학에 들어간 트렉터도 봄이 오면 바빠지겠죠 ? ㅎ

▲묵방사 갈림길에 도착...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을 할 요량으로 올라갑니다.

▲계곡엔 얼음이 꽁꽁 얼어있네요...

▲추위속에서도 버들강아지는 솜털같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...

▲묵방사로 올라가는 길...상당히 가파릅니다...땀이 날 정도로...ㅎ

▲부도탑을 지나고...

▲지난여름에 봤다고 댕댕이 한마리가 마중을 나왔네요...ㅎ

▲근데 저를 못알아보는지 가까이 오지 않고 뒷걸음질만...ㅎ

▲묵방사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 등산로로 올라갑니다.

▲역시 가파른 오르막길...

▲시멘트 포장도로를 한참 올라가야 하는데 벌써 땀이...ㅎ

▲그리곤 묵방사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묵방사의 당간지주는 이상하게 두개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더라구요...

▲묵방사의 웅진전쪽으로 다리를 건너서 가면...

▲당간지주가 또 하나가 있으니...?

▲하여간 어떤 용도로 저렇게 떨어져 설치했는지 모르지만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.

▲지난 여름에 왔을때 컨디션 난조로 고생을 하고 누룩덤으로 내려가지 못했었는데...

▲이번엔 겨울이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? ㅎ

▲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그리고 계곡쪽에 하얀 얼음도 보이고...

▲바위 위쪽을 보았더니 돼지머리가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거의 폭포같이 가파른 바위계곡엔 얼음이 얼어있고...

▲등산로는 점점 더 거칠어집니다.

▲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길은 반지르하네요...ㅎ

▲나무들이 옆으로 자라는건 그만큼 경사가 심하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나무뿌리에 모인 송진도 보이는데 몇십년 후엔 귀한 약초가 되겠죠 ? ㅎ

▲이 소나무는 피부병이 심하게 걸린듯...ㅎㅎ

▲하트를 닮은 바위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? ㅎㅎ

▲낙엽이 있는 바위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지나가고...

▲계곡쪽은 하얀 얼음이 계속 보이네요...

▲뿌리 한쪽은 말라버려 다른쪽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나무는 여전히 건강하게 보이네요...

▲계곡 안쪽을 보았더니 작은 폭포가 얼어있더라구요..

▲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담고 가야겠죠 ? ㅎ

▲이번엔 바위로 올라가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이제 며칠만 지나면 이런 얼음을 만날 수도 없잖아요...ㅎㅎ

 ▲얼음 안쪽엔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네요...

▲폭포를 지나 다시 산으로 올라갑니다.

▲산행로는 여전히 거칠고...

▲땀은 벌써 비오듯 쏟아지고 있고...ㅎ

▲거친 등산로를 힘차게 올라갑니다.

▲이번엔 바닷가에 사시는분께서 가져오신 바다회까지 지고 갔더니 배낭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...ㅎ

▲암수바위로 올라가는 이 코스는 양쪽이 암릉이라 거의 협곡이라고 해도 되겠더라구요...

▲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협곡을 향해 질주를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...ㅎ

▲감암산 건너쪽도 산 전체가 암릉이네요...

▲지난여름 화려한 자태를 뽐내던 산수국은 올여음에 또다시 피겠죠 ?

▲이젠 미끄러운 오르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오르막을 오르면 계곡을 건너는 길이 나오고...

▲산능선 뒤쪽으로 하늘이 보이는걸 보니 거의 다 올라온듯...ㅎ

▲이제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코끼리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오호...암수바위가 보이네요...ㅎㅎ

▲이번엔 이정표가 있는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.

▲이교마을은 병바위로 오를때 갔던 곳인데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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