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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알프스 신불산 01

싸나이^^ 2021. 10. 5. 09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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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0.03 매년 가을이면 빠지지 않고 만나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억새풀...올해는 어떤 모습일지...

▲산행코스는 등억온천주차장-홍류폭포-공룡능선-신불산-간월재-등억온천주차장...9.3Km...산행시간 5시간30분

▲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나뭇잎엔 가을의 온도가 느껴지네요...ㅎ

▲조형물 앞엔 미국쑥부쟁이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

▲영남알프스 클라이밍장엔 열심히 암벽을 타는 조형물도 보이고...ㅎ

▲아침 이른 시간이라 분수는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...

▲이 나무는 벌써 가을이 온건가 ?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단풍이 들어 있네요...ㅎㅎ

▲자...그럼 신불산 공룡능선을 향해 출발해 볼까요~ ㅎ

▲가벼운 산보를 하는 어르신도 계시네요...ㅎ

▲홍류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을 보니 폭포가 장관일듯...ㅎ

▲작은 다리를 건너고...

▲갈림길에서 홍류폭포쪽으로...

▲몇해전 컨디션 난조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...

▲참취...

▲전날 고향에서 고구마 작업을 해서 다리가 조금 아프긴 해도 컨디션은 좋더라구요...

▲홍류폭포에 도착...

▲역시 예상대로 수량이 많네요...

▲작은 폭포수 앞에 구절초가 피고 있었는데...

▲아주 작은 등에벌레가 날아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 옆쪽에도 구절초가 활짝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이제부터 홍류폭포를 제대로 만나 볼까요 ? ㅎ

▲폭포수 아래쪽은 하얀 포말까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폭포 전체가 다 나올 수 있도록 세로로도 담아보고...

▲그리고 폭포 앞쪽으로 나가서 쏟아지는 폭포수를 담아보았습니다.

▲이럴땐 손각대를 이용해서 장노출로 담아도 좋을텐데...ㅎ

▲폭포에서의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

▲이번엔 세로로도 담아주셨네요...ㅎㅎ

▲폭포가 다 나오지 않아도 가로로 담는게 안정적이겠죠 ? ㅎ

▲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폭포수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홍류폭포를 나와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 폭포 중간지점을 담을 수도 있더라구요...

▲시원한 폭포수...

▲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멋진데 직접 본다면 ? ㅎ

▲이번에도 폭포옆으로 나있는 가파른 오르막을 타고 올라갔습니다.

▲예전에 없던 철계단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서면...

▲등산로와 만나게 되네요...

▲등산로로 나왔더니 등산객들이 많이 있더라구요... 

▲길가운데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고 있는 풍뎅이도 보이고...

▲다시 목책계단을 타고 올라가는데 등산객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...

▲중간 중간 쉼터엔 사람들이 많아서 바로 올라갔습니다.

▲코로나때문에 산행하는것도 불편하니 참....

▲젊은 친구들도 많이 왔더라구요...

▲등산복이 너무 야해서 사진에 나오지 않게 찍느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.

▲요가복은 예쁘긴 하지만 처다보기가 민망하더라구요...

▲젊었을때 저렇게 옷을 입고 다니는것도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(?)이겠죠 ? ㅎㅎ

▲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고..

▲같이간 일행분들을 두고 빠르게 올라갑니다.

▲험악한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자기페이스잖아요...

▲그 페이스를 잃어버리면 하산을 해야합니다...ㅎ

▲산에 같이 왔으면 같이 가야지 ? 노~노~노~~ ㅎ

▲자기 페이스대로 가야합니다...가 정답입니다...ㅎㅎ

▲암릉을 타는 구간은 전부 우회를 하라는 안내문이 있네요...

▲일부러 암릉을 탈려고 온 사람들인데 안전에 신경을 쓰야지...

▲하여간 위험한 구간을 가는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겠죠 ?

▲앞쪽을 보니 또 한무리의 산행팀이 보이네요...

▲일단 빠르게 지나가는게 가장 좋을듯...

▲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는 구간도 지나고...

▲부지런히 올라가서 일행을 기다렸습니다.

▲왜냐하면....사진을 찍어 달라고요....ㅎㅎ

▲저 멀리 가야할 신불산 공룡능선도 바라보고...

▲그리고 점프샷도 해 봅니다...

▲오호...다행히 높이 뛸때를 잘 포착 했군요....ㅎㅎ

▲가야할 신불산의 공룡이 살짝 보이네요...

▲신불산의 능선과...

▲그리고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....

▲간월공룡능선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.

▲울주군의 들녁도 누렇게 익어가고 있군요...

▲공룡능선엔 아직까지 사람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등산로를 버리고 암릉을 타고 올라갔습니다.

▲암릉 위쪽에 올랐더니 구절초가 힘겨운 모습으로 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계속 이어지는 암릉구간...

▲저 멀리 간월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네요...

▲조망이 멋진 곳에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봅니다.

▲같은 풍광이지만 보는 거리에 따라 느낌은 다르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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