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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26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하동 성제봉 구름다리를 다녀왔습니다.

▲이번엔 아주 편하게 활공장까지 승용차를 타고 올랐습니다...ㅎ

▲성제봉을 가지전 활공정 전망대로 올라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주고...

▲오늘도 날씨가 좋아 조망이 멋지네요...

▲구름 사이로 빛내림도 살짝 보이네요...ㅎ

▲이럴땐 필터가 필요한데...산행중에 필터는 사치겠죠 ? ㅎ

▲일단 역기까지 쭉~담고...

▲그리고 빛내림을 한번 더 담았는데 사진으로는 표시가 잘 나질 않군요...ㅎ 

▲전망대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빛내림은 아무래도 2%가 부족합니다...ㅎㅎ

▲신선대 구름다리까지는 왕복 6Km...

▲형제봉 등산 안내도를 담았는데 살짝 흔들렸네요...ㅋ

▲편안한 능선길을 내려가면서 참취도 담고...

▲그리고 아주 낮은 오르막구간도 넘어갑니다.

▲둥글레잎은 벌써 말라버렸더라구요...ㅎㅎ

▲오르막 구간이 나와도 그닥 심하지 않아 편하네요...

▲그리곤 제법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위엔 까치고들빼기가 가득하네요...

▲늦둥이 물봉선도 보이더라구요...ㅎ 

▲아무렴 길이 편할리가 없겠죠 ?

▲오르막을 오르면 평평한 능선길이 나타나고...

▲까치고들빼기와 지리고들빼기는 잎의 모양이 다르잖아요...지리고들빼기는 잎이 더 넓습니다.

▲오호...이 길은 거의 산책로 수준이네요...ㅎㅎ

▲길도 넓고 깔끔하게 정비도 잘 되어있고...ㅎ

▲길옆에 덩굴식물이 열매를 맺고 있어서 담아왔더니 밀나물이라고 하네요...ㅎ

▲이젠 목책계단으로 되어있는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오르막구간 위쪽을 보았더니 이정표가 보이는...

▲오호...형제봉을 제일 처음 왔을때 청학사에서 올라오면서 엄청 고생을 했었는데...ㅎㅎ

▲그때가 벌써 6년이 넘었네요...그 다음은 3년전이었는데 우중산행으로 정상까지는 못갔고...ㅎ

▲미역취가 꽃을 아주 많이 피우고 있군요...

▲숲 안쪽에 꽃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참바위취네요...

▲이제 조망이 조금씩 터지기 시작합니다.

▲사람들의 발길에 치였는지 구절초의 꽃잎이 엉망이 되었네요...

▲형제봉에 대한 안내도...근데 통천문은 청학사에서 올라와야 만날 수 있더라구요...

▲성제봉에 도착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태극기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죠 ? ㅎ

▲이번엔 앉아서 찍었는데 구도가...ㅋㅋ

▲나이가 좀 있는 형님과 함께 갔더니 이렇게 담아주시네요...ㅋ

▲형제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릅니다.

▲형제봉을 내려가기전에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행히 여러번 찍어주셔서 사진은 제대로 건질 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형제봉 옆쪽 바위에 올라가면 멋진 점프샷도 가능한데 오늘은 그런 사진을 요구할 상황이 아님요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에 바위를 잡고 내려가면...

▲능선 아래쪽으로 나있는 편안한 길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...

▲다시 능선을 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며느리빕풀꽃이 딸랑 한송이만 있더라구요...뭐...잘난놈 한놈만 키우겠다는 ? ㅎ

▲형제2봉 바로 앞엔 강선암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성제봉 정상석이 보이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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