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입석대와 능동산 01

2021.08.04 여름휴가 마지막날에 찾아간 능동산...

▲예전처럼 등나무옆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.

▲산행로 초입부터 가파른 길이라 맘 단디 먹고 올라가야 합니다.

▲삼일전 노구승천암을 다녀오면서 비에젖은 등산로가 다 마르기도 전에 또 산행을 하네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데 살모사 새끼가 내려오더라구요...너 아침부터 어딜가니 ? ㅎㅎ

▲일단 뱀을 봤으니까 바위를 탈때 조심을 해야겠죠 ? 따뜻한 바위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 독사가 있을 수 있잖아요...ㅎ

▲그렇게 잠시 된비알 코스를 올라오면 멋진 조망터가 나온답니다...사진 정보를 보니 정확하게 8분이 걸렸더라구요...

▲능동산으로 가는 바위능선도 멋지고...

▲그리고 능동산을 가장 쉽게 오를 수 있는 배내고개도 보입니다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명품소나무들이 멋스러움을 더해주네요...

▲입석봉으로 오르는 바위능선도 보이고...

▲저 바위는 볼때마다 아기토끼를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ㅎ

▲겨우 8분밖에 올라오지 않았지만 이렇게 멋진 뷰를 두고 갈 수는 없겠죠 ? ㅎ

▲바위끝이 좁고 삐딱해서 자세가 잘 나오지 않네요...ㅎ

▲차라리 경사면에 서서 사진을 찍는게 더 편합니다...ㅎㅎ

▲이번엔 아기토끼 귀위에도 올라가 보고...

▲그리고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명품소나무들...

▲매낭을 매고 바위능선을 타고 가면서 암릉도 담고...

▲그리고 명품소나무도 줌으로 당겨보는데 너무 머네요...ㅎ

▲그래서 조금더 진행을 해서 암릉과 소나무를 담고...

▲그리고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서 자라는 명품소나무를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오늘은 새며느리밥풀이 가장 먼저 인사를 하네요...ㅎ 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데 가지를 늘어뜨린 잣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속은 반쯤 비어버렸지만 생기가 넘치게 살고 있네요...

▲바위를 타고 올라오면 무선 마우스를 닮은 바위가 나오고...

▲바위에 올라가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

▲이렇게 점프하기 좋은 바위를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? ㅎ

▲바위가 평평하진 않아도 위험하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조금전에 바위를 타고 올라온 능선길...

▲이럴땐 세로로 담아줘야 실감이 나겠죠 ? ㅎ

▲마우스 바위~ 수고혀~~ ㅎㅎ

▲배내고개로 올라가는 포장도로는 마치 뱀이 기어가는 모습이네요...ㅎ

▲바위능선을 계속 타고 진행을 하면 등산로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마사토길을 조금만 걸어가면...

▲능동산의 명물인 입석대가 나타납니다.

▲밴드에 보니까 입석대를 올라간 사람이 있던데...

▲일단 입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았는데...

▲너무 멀어서 사람도 못알아보겠더라구요..ㅎ

▲이번엔 옆쪽으로 이동을 해서...

▲줌으로 살짝만 당겨도 좋았을텐데...ㅎㅎ

▲입석대를 올라갈 수 있는지 한바퀴 돌아보았더니...너무 위험할거 같더라구요.

▲바위를 잡고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무모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입석대의 뒷태를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위가 나오는데...

▲이번엔 바위 위쪽으로 올라갔는데...

▲정말 아찔하더라구요...저 폼은 엉거주춤이 아니라...

▲점프를 하기전 자세였습니다...ㅎ

▲이번엔 옆으로 돌아서서...

▲폴짝만 뛰고 내려왔는데 역시 내려오는게 더 힘들고 위험하네요...ㅎ

▲바위를 내려와성 나무사이로 보이는 입석대를 담고...

▲그리고 조금전에 올라갔던 바위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능동산에서 유일한 릿지구간이 나오네요...ㅋㅋ

▲벼룩을 닮은 바위도 나오고...ㅎ

▲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인데 끝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죠 ? ㅎ

▲입석대와 바위군이 아주 멋지게 조망이 되네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