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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양 북암산과 문바위 01

싸나이^^ 2021. 7. 19. 08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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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7.17 밀양의 북암산과 문바위를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인곡마을-인곡산장-가인저수지입구-북암산-문바위-가인계곡-인국마을, 산행거리 9.3Km 4시간30분

▲인곡교를 건너기전 공터에 주차를 하고...

▲등산로 표시를 따라서 올라가는데...

▲사과 과수원에 사과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...

▲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사과들은 토실토실하게 잘 익어가겠죠 ?

▲저수지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는데...

▲토사자가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인곡산장 안쪽으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이정표가 없어 계속 가다 트랭글을 보니 아닌...그래서 옆쪽을 보니 길이 있는...

▲전체적인 분위기로 봐서는 이 길이 맞을거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산을 오르는데...

▲등산로도 좁고 가파른 오르막이라 여간 힘들지가 않더라구요...

▲노루발풀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았는지 길도 희미합니다.

▲그렇게 한참을 올라왔더니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오는...ㅎ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을 하면 되겠죠 ? ㅎ

▲두꺼운 이끼옷을 입고 있는 참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비는 오지 않았지만 습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

▲아니...영지버섯이 보이네요...ㅎㅎ

▲등산로 가운데에서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고...

▲가파름이 심하진 않았지만 계속 오르막 구간이 이어집니다.

▲이 영지버섯은 너무 작아서 긴가민가 ? ㅎ

▲산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.

▲매화노루발풀도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이제 하늘이 보이네요...

▲숲 안쪽에서 영지버섯이 보이고...

▲조금더 올랐더니 산소가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넓은 등산로가 나오고...

▲소나무가 울창한 능선길을 편하게 갑니다...

▲그리곤 다시 숲길로 들어가고...

▲조록싸리꽃도 보이고...

▲구조대 표시가 있다는건 그만큼 험악하다는 ? ㅎ 

▲너덜지대에서 땀을 식히는데 모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

▲우산나물도 보이네요...

▲나뭇잎에 달린 빗물때문에 옷은 벌써 촉촉하게 다 젖어버린...ㅎ

▲소나무한입버섯도 보이네요...

▲거북이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비소식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고있는...

▲그렇게 산능선 하나를 넘어갔더니...

▲다른 골짜기로 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

▲집채만한 바위도 나오고...

▲다시 울창한 숲길이 나오네요...

▲가는잎그늘사초가 바다해파리처럼 보이네요...ㅎㅎ

▲이제부터는 가파른 오르막이 나옵니다.

▲오를수록 가파름은 오히려 더 심해지네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...

▲조금만 더 가면 되겠지...하고 오르는데 끝이 없네요...ㅎ

▲그리고 밧줄이 설치되어있는 구간도 나오네요...

▲그렇게 산 허리를 돌아서 올라갔더니...

▲드디어 조망이 터지는...ㅎㅎ

▲비소식때문에 걱정을 했는데...오늘은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조망터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이젠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.

▲다행히 이따금씩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고...ㅎ

▲계속 능선을 타고 오르내리는 길...

▲추억의 산길은 여러번 와본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겠죠 ? ㅎㅎ

▲이젠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내리막구간을 지나 안부도 나오고...

▲이제부터 본격적인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등산로도 차츰 거칠어지고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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