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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5.05 암릉이 아름다운 창녕의 구룡산과 관룡산, 그리고 용선대를 다녀왔습니다.
▲관룡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석문을 통과해서 올라가는데...
▲예전엔 보이지 않았던 불자가 새겨진 돌이 보이더라구요...ㅎ
▲관룡사 입구엔 금낭화가 활짝 피고 있네요...
▲금낭화를 볼때마다 저는 아기거북이 생각이 나는...ㅎ
▲하산도 관룡사지만 그땐 사람들이 많겠죠 ? ㅎ
▲화왕산 관룡산 천왕문을 통과하고...
▲범종각...
▲관룡사도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합니다.
▲대웅전...
▲약사전과 석조여래좌상, 그리고 삼층석탑에 대한 안내문...
▲약사전과 삼층석탑도 담고...
▲부처님 머리를 닮았다는 불두화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▲오랜 세월을 지나오며 숱한 고난을 겪었던 삼층석탑...
▲그리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약사전의 석조여래좌상에게 소원을 빌어봅니다...
▲관룡사 대웅전과 오늘 넘어야할 구룡산 암릉능선도 담고...
▲진불암도 문을 활짝 열어놓았네요...
▲아침 이른 시간이라 경내가 너무 조용하고 깨끗합니다...
▲용이 시원한 물을 토해내고 있는 우물...ㅎㅎ
▲우물 바로 뒤쪽엔 칠성각이 있네요...
▲오늘 중생들의 고단한 마음을 달래줄 준비를 하고 있군요...ㅎㅎ
▲뒤쪽으로 올라갔더니 웅진전도 보이고...
▲불둘화도 활짝 피고있어 아주 멋스럽습니다...ㅎ
▲관룡사를 나가는데 갖가지 꽃으로 작은 화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ㅎㅎ
▲오늘은 용선대로 하산을 할거니까 거리도 확인하고...ㅎ
▲화왕산 안내도...아주 상세하게 잘 안내가 되어 있네요...ㅎ
▲오늘은 관룡사-계곡치기로 능선까지 올라서 구룡산-관룡산-그리고 용선대로 하산을 해서 원점산행...거리는 5.7Km입니다.
▲전날 내린 비로 산괴불주머니가 파릇파릇 자라고...
▲풍성항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...
▲계곡을 건너서가면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달렸네요...ㅎ
▲이 코스는 이번이 세번째라 입구부터 눈에 선~합니다...ㅎ
▲부토탑을 지나 골짜기를 건너고...
▲오르막 하나를 넘어가면...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▲오늘은 두번씩이나 올랐던 길로 갈지, 아니면 가보지 않았던 길로 갈지 잠시 고민을 해 보다가...
▲가보지 않았던 길로 올라갔는데...
▲길이 아주 험악하더라구요...
▲것도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야하는 계곡치기...ㅎ
▲이 나무는 편안하게 발판까지 만들어서 자라고 있네요...ㅎㅎ
▲등산로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가파른 오르막이네요...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...
▲그리고 다시 계곡을 치고 올라가는 코스입니다...
▲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니 등산로는 맞겠죠 ? ㅎ
▲그렇게 한참을 가파른 계곡을 따라서 올라갔더니...
▲산 능선으로 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...ㅎ
▲오...이제 햇살이 보이기 시작하네요...ㅎ
▲멋진 소나무들도 나타나기 시작하고...
▲조망터 바위가 있어 나가보았더니 암릉과 소나무가 보이고...
▲그리고 오늘 들렀던 관룡사가 아담하게 보이네요...ㅎ
▲껍질이 아주 두꺼운 멋진 소나무도 있더라구요...
▲제법 넓은 바위가 있어 그쪽으로 나가서...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도 줌으로 당겨서 담고...
▲기암과 소나무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▲본격적인 산행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땀이 ? ㅎ
▲관룡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▲그리고 바위 난간에 앉아 망중한을 즐겨봅니다...ㅎ
▲이 코스 장난이 아니네요...ㅎㅎ
▲저 멋진 소나무도 만날 수 있을지...ㅎㅎ
▲이곳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갑옷같은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더라구요...ㅎ
▲가파른 마사토길...상당히 미끄럽습니다...ㅎ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 늘 다녔던 등산로와 만나네요...ㅎㅎ
▲이곳부터는 두번이나 왔던 길이라 눈감고도 갈 수가 ? ㅎ
▲그렇다고 정말 눈을 감고 가진 못하겠죠 ? ㅎㅎ
▲조금후에 만나게 될 암릉 능선을 보니 마음이 바쁘네요...ㅎㅎ
▲일단 멋진 암릉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▲그리고 저 멀리 화왕산자락과 구룡산 능선을 바라봅니다...ㅎ
▲기암능선이 있어 우리나라가 맞나 ? 할정도로 멋진 풍광이 펼쳐집니다...ㅎㅎ
▲이 지역은 마사토가 많아 송이도 많이 난다고 하네요...
▲송이는 깔고 앉아도 못보는 1인인지라 산 주인은 걱정을 붙들어 매도 됩니다...ㅎㅎ
▲따뜻한 남쪽으로 가지를 뻗고있는 소나무도 담고...
▲가파른 암릉을 타고 올라서면...
▲멋진 조망바위가 나옵니다...ㅎ
▲모진 풍파와 인간들의 발길을 견뎌낸 소나무는 애처롭고도 대견스러워 보입니다.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햇살에 빛나는 쇠물푸레나무가 보이네요...ㅎ
▲이젠 산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옵니다...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능선길이 보이고...
▲관룡사에서 겨우 1Km밖에 오지 않았는데도 땀은 이미 범벅이 되어버렸더라구요...ㅎㅎ
▲오늘 올라가야할 멋진 암릉도 담고...
▲쇠물푸레나무의 화려한 꽃도 담아봅니다...
▲철쭉잎은 벌써 단풍색으로 물들이고 있더라구요...ㅎㅎ
▲구룡산쪽으로 가기전 조망이 멋진 바위와 소나무는 만나고 가야겠죠 ? ㅎ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바라본 암릉...쫌만 지달려~~ ㅎㅎ
▲소나무의 상태를 보니 살짝 힘들어 보이던데...그래도 잘 자라겠죠 ? ㅎ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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