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고성의 구절산 01

2021.03.07 최근 구름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는 고성의 구절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구절산 폭포암 앞에 제법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...거리가 짧아 대충 돌아도 됩니다...ㅎ

▲오호...올해는 동백이도 제대로 못만났는데...

▲폭포암으로 오르는 길에 토종 동백꽃이 아주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안쪽에 떨어진 동백꽃도 보이고...

▲길바닥을 보니 떨어진지가 제법 되어보이는...ㅂ

▲매화나무도 완전 만개네요...ㅎㅎ

▲일단 동백꽃은 하산할때 한번 더 보기로 하고...ㅎ

▲폭포암으로 올라가면서 계곡을 보았더니 아쉽게도 수량이 적네요...

▲돌탑 사이에 부처 모양을 하고 있는 돌탑도 보이네요...

▲돌탑을 시멘트로 만들어 아주 견고하게 보이네요...

▲이 돌은 공룡알 화석이라고 해도 되겠죠 ? ㅎㅎ

▲폭포암으로 오르는 길...아주 가파릅니다...ㅎ

▲몇달전에 왔을땐 출렁다리로 가지 못하게 금줄을 처놓았더니...

▲깍아지른 폭포를 보니 어느정도 경사인지 느껴지시죠 ? ㅎ

▲수량만 많았다면 더 멋진 모습이었을텐데...ㅎ

▲오호...벌써 구름다리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군요...ㅎ

▲최근엔 최장, 최고가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 상황이지만...그래도 없는것보다는...ㅎㅎ

▲절 입구엔 이렇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우물도 있습니다...

▲최근에 새로 세워진 보살...약병을 들고 있는 해수관음보살...

▲계단을 올라가면서 구름다리도 담고...

▲보통 흔들바위로 올라 백호동굴쪽으로 하산을 하는데...

▲저 구름다리를 건너서 가면 반대로 타게 됩니다...ㅎㅎ

▲구름다리는 어떤 모습일지...

▲건너가는 사람들...전혀 위험하지 않은 분위기네요...ㅎ

▲바위엔 나무아비타불 이라는 글씨와 함께 부처님 그림도 있고...

▲대웅전으로 올라가 볼까요...

▲섬세하게 그려진 탱화...

▲그리고 대웅전을 지키는 용...

▲대웅전에서 바라본 구름다리...

▲대웅전 현판과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만 담고 지나갑니다...ㅎ

▲금색으로 칠해진 부처...

▲흔들바위 앞에 합장을 하고 소원을 빌어봅니다...

▲금색이 칠해진 마애불 앞에서도 소원을 빌고...

▲처마끝에 달린 풍경은 한가롭기만 하네요...ㅎㅎ

▲폭포암의 흔들바위...흔들릴까요 ? ㅎ

▲하긴...흔들리지도 않는데 이름을 그렇게 지었을리는 없을거고...ㅎ

▲있는 힘껏 밀어볼려다가  바위가 넘어질까봐 폼만...ㅎㅎ

▲좌선대는 최근에 생긴거 같은데...ㅎ

▲폭포암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바라본 좌선대...

▲폭포암쪽에 있는 바위 끝에도 부처상이 있습니다.

▲구름다리가 제법 멀게 느껴지네요...

▲갈림길에 배낭을 벗어두고 출렁다리쪽으로 갔습니다.

▲지난번에 왔을때 공사를 하더니 길이 아주 좋군요...ㅎㅎ

▲이렇게 전망대도 만들어져 있고...

▲전망대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봅니다...

▲앞쪽 주차장과 공사중인 곳도 보이고...

▲파노라마 사진이 거의 300도 이상 가능하네요...

▲일단 출렁다리까지 쭈~~욱~~ 당겨서 담아주고....ㅎ

▲출렁다리 가운데로 가서 계곡다 담아봅니다...

▲출렁다리를 건너와거 담은 모습....

▲출렁다리 가운데에서 담아본 폭포암...

▲출렁다리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...

▲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출렁다리도 아주 튼튼해서 거의 흔들리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일단 출렁다리는 이정도...ㅎㅎ

▲다리를 흔드는 행동은 위험하답니다...ㅎㅎ

▲전방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인데 짧지만 멋지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