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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천 산성산 01

싸나이^^ 2021. 2. 16. 07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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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2.13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 있는 산성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외초마을에서 산성산을 올랐다 찰비재로 한바퀴...왔다 갔다를 많이 해서 트랭클은 8.5Km가 나오네요.

▲외초마을(경남 합천군 쌍백면 외초리 757번지) 앞 넓은 주차장에 추차를 하고...

▲마을 뒤쪽을 보니 둥이듬이 보이네요...

▲산행은 솔숲쪽으로 가면 안내표시가 있습니다.

▲오늘은 간단히 산성산의 멋진 암릉을 즐기다 시간이 남으면 한우산을 갔다올 계획인데...

▲산성산이라는 이름은 산성때문에 붙여진...

▲솔숲속으로 들어가서 산으로 오르면 안됩니다...왼쪽에 길이 있습니다.

▲마을을 지나서 가야 하는데 저렇게 등산로 표시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...ㅎ

▲스레트집이 위태로워 보이는데 할머니 한분이 음식을 준비하고 계시네요...

▲앞쪽을 보면 또 저렇게 등산로 표시가 나오고...

▲등산로 표시대로 따라서 가면 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네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 대나무숲을 지나면 산성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...

▲길이 아주 넓고 편안하네요...ㅎ

▲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길도 반지르 하게 나있고..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다시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네요...

▲이 나무의 위쪽은 멧돼지 이빨처럼 가지를 내놓고 있고...

▲아래쪽은 완전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네요...ㅎ

▲평지보다 약간 오르막 구간은 빠르게 지나가야 겠죠 ? ㅎ

▲배낭만 아니면 마라톤 수준으로도 갈 수 있겠던데...ㅎㅎ

▲이제 바위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...

▲바위에 앉아 땀도 식히고 물도 한모금 마시면서 충전을 하고...

▲참나무 잎이 수북하게 쌓여진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옵니다.

▲피톤치드가 나온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기분도 좋아지고...ㅎ

▲제법 많이 올랐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까지 멀었군요...ㅎ

▲마을에서 바라본 암릉은 아직 보이지 않네요...

▲은근 힘든 오르막...ㅎ

▲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편안한 솔숲길...

▲이제 가파른 산길이 시작이 됩니다...ㅎ

▲바위들도 조금씩 보이고...

▲다행히 산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네요...

▲그렇게 산능선 하나를 돌아서 올라가면...

▲고개쪽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고...

▲아주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이정표가 빼곡한 고개가 나오네요...

▲등산지도에는 표시가 없지만 외초재에 도착...산성산까지는 30여분 더 가야겠죠 ? ㅎ

▲외초재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...

▲산능선쪽으로 가는 길에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...ㅎ

▲능선길도 만마하지는 않겠죠 ?

▲역시 가파름이 장난이 아니네요...

▲이 나무는 정말 복잡하게 자라고 있네요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...

▲산불감시초소로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코로나때문에...

▲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가...?

▲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지...하고 올라갔더니...사람이 있더라구요...

▲사진만 찍고 간다고 하니까 초소 안으로 들어가시네요...

▲코로나때문에 인심까지 고약해지면 안되겠죠  ? ㅎ

▲일단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...

▲미세먼지가 많아 엉암이네요...

▲아래쪽을 보니 제법 큰 연못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도 보이고...

▲솔숲을 지나 올라온 길도 보입니다.

▲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

▲코로나때문엔 마음은 조금 불편하지만...ㅎ

▲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와 다시 산행을 합니다.

▲오...산불감시초소에서 능선을 따라서 와도 되는군요...ㅎ

▲이젠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이런 길은 거의 산책하는 기분으로 ? ㅎ

▲산행로가 편해서 그런지 아침햇살도 따스하게 느껴지네요...ㅎ 

▲이 소나무는 쌕시해도 너~~무 쌕시한거 아닌가요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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