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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0.18 지리산의 10대 기도터중 하나인 무착대를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직전마을-도투마리골-무착대-용바위-피아골-표고막터-직전마을, 9.2Km, 점심+알탕 2시간포함 8시간10분...

▲마산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구례 직전마을에 도착하여 7시 51분에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.

▲수족관엔 1급수에만 산다는 쏘가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네요...ㅎ

▲산행은 산수식당 옆에 나있는 도로를 따라서 올라가야 합니다.

▲오르막의 가파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이른시간인데도 코스모스는 하늘하늘거리고...ㅎㅎ

▲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를 담으며 오르막을 올라가다가...

▲오른쪽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섭니다...

▲구릿대...

▲도투마리골의 단풍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던데...

▲오늘 그 아름다운 단풍과 멋진 계곡을 만날 수 있을지...

▲감국...

▲계곡치기를 하고 오르다 산쪽을 보았더니 단풍이 조금 보이더라구요...

▲잎이 오리발을 닮은 생강나무는 노랑으로 물들고 있고...

▲도투마리 계곡의 단풍이 기대가 되는...ㅎ

▲바위로 축대를 쌓아놓은걸 보니 길을 만든 흔적인듯...

▲산쪽으로 오르다 계곡의 용소와 폭포를 만나러 들어갔더니...

 

▲바위에 이런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...

▲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계곡치기 산행이 시작됩니다.

▲계곡의 물은 많은데 단풍이...

▲꿩대산 닭이라고 일단 계곡을 담아봅니다.

▲삼각대를 가져갔다면 부드럽게도 담아볼텐데...

▲일단 손각대를 이용해서...ㅎㅎ

▲이곳이 금류폭포인듯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...

▲세로로도 담아보고...

▲멋진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

▲폭포수가 너무 많아 한손으로는 어림도 없겠죠 ? ㅎㅎ 

▲아름다운 폭포수를 담고...또 담아봅니다...

▲계곡을 타고 올라갔더니 거의 이끼폭포같은 분위기의 폭포도 나오는...ㅎ

▲바위는 미끄러운 부분이 있어 조심 조심해서 올라가야겠더라구요...

▲바위 위쪽엔 호박돌같은 모양도 있네요...

▲폭포를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아찔합니다.

▲같이간 일행분들은 위험하다고 옆쪽 산으로 올라오시네요...

▲지난 여름 태풍의 피해가 이곳에도 있었군요...

▲아직 물들지 않은 단풍도 있었지만...

▲화려한 색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단풍도 있었습니다...

▲계곡치기를 하면서 작은 폭포도 담고...

▲오호...오색단풍이 그 모습을 드러내네요...ㅎ

▲강한 태풍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단풍잎도 있고...

▲가지가 짧은 단풍은 그나마 피해가 적은듯 보였습니다.

▲초록과 빨강의 조화...ㅎㅎ

▲그 화려함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 있겠나요 ? ㅎ

▲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앞에 인상이 그게 뭐유 ? ㅋㅋ

▲다시 계곡을 타고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여름같았음 물속으로 가도 되겠지만 지금은...ㅎ

▲계곡 가장자리쪽으로 조심 조심 오릅니다.

▲특히 이끼가 있는 부분은 절대 밟지 않고...ㅎ

▲곧 겨울이 다가올텐데 이 아인 뭐죠 ? ㅎ 

▲계곡으로 쓰러진 나무들 때문에 빨리 갈 수가 없네요...

▲오를수록 화려한 단풍이 나타나네요...

▲아름다운 단풍과 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..

▲일행분들은 벌써 저만치 가셨지만 저는 이러고 놉니다...ㅎ

▲계곡치기는 어차피 빨리 갈 수 없으니 기다려 주시겠죠 ? ㅎ

▲아름다운 계곡의 물도 담고...

▲흐르는 물소리까지 정겨운데 어떻게 빨리 가겠어요 ? ㅎ

▲바위틈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는 우렁차기만 하고...

▲아래쪽을 보아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...ㅎ

▲도투마리골에서 가장 멋진 금류폭포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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