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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녕 영취산 병봉 01

싸나이^^ 2020. 3. 23. 18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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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3.22 꼭 한달만에 다시찾은 창녕 영취산 진달래 산행...

▲동네 회관앞에 주차를 했더니 마을 주민께서 작업에 방해가 된다고해서 넓은 도로 옆으로 옮기고 올라가는데 살구꽃이 활짝 피었네요...

▲한달전에 왔을때 못가본 구봉사 옆 암릉과 병봉이 오늘의 산행지입니다.

▲갈림길에서 구봉사쪽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...

▲활짝핀 진달래도 만나고...

▲산괴불주머니도 담아줍니다...ㅎ

▲구봉사쪽으로 100여미터쯤 오르다 왼쪽 산악회 시그널이 달린길로 나가면 산소가 나오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.

▲오르다 위쪽을 보았더니 활짝핀 진달래가 반짝반짝 빛나고...

▲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이라 땀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전날 주님과 너무 늦은시간까지 놀아 힘듬이 배가 되네요...

▲그도 그럴것이 밤10시가 넘은 시간에 70대 형님께서 나오라고해서 나갔더니 소주를 얼마나 많이 드시는지...

▲땀을 한바가지 흘렸더니 조망이 조금씩 터지기 시작하네요...

▲악어등껍질을 닮은 바위도 나오고...

▲아침햇살에 진달래는 생기가 넘치네요...

▲저 멀리 화왕산 억새밭도 살짝 보이네요...

▲진달래 산행...아주 시기를 잘 맞춘것 같죠 ? ㅎㅎ

▲땀을 두바가지 흘린뒤의 모습입니다...전날 주님과의 만남이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이 가죠 ? ㅋㅋ

▲하산할 방향의 능선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흐드러지게 피고있는 진달래도 담아줍니다.

▲오를수록 멋진 암릉들도 많아지고...ㅎ

▲산행로가 얼마나 험악할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네요...ㅎ

▲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몸이 무겁더라구요...ㅠㅠ

▲오르다 힘들땐 멋진 풍광을 보며 쉬기도 하고...ㅎ

▲옆쪽을 보니 멋진 바위가 있더라구요...일단 위쪽에서 내려올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오르는 길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조망이 좋은곳에 배낭을 벗어두고 내려가는 길을 찾아보았는데 없더라구요...ㅠㅠ

▲저렇게 멋진 바위가 있는데 안가보면 안되겠죠 ? 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고...

▲파노라마 사진도 담아주고...

▲멋진 바위까지 담아주고...

▲아래쪽 청련사의 넓은 마당도 보이고...

▲멋진 바위에 도착...

▲산악회에서 한팀이 왔던데 먼저 사진을 찍어라고 양보를 해 주시네요...ㅎ

▲어떻게 ? 이~렇~게~~요 ? ㅋㅋ

▲사진을 찍고 다시 올라왔더니 조금전 그분들...바위를 아예 전세를 내셨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산 능선을 타고 가는데 양쪽다 조망이 좋더라구요...

▲블로그를 보니까 다들 이 코스가 힘들다고만 하던데 얼마나 힘들길래 ???

▲결론부터 말하면 힘들지 않다 입니다...ㅎ

 

▲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직벽구간도 없어요...ㅎ

▲산 능선의 암릉을 타고 올라가면서 즐기면 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멋진 풍광이 나오면 기념사진도 남기고...ㅎ

▲맘껏 멋을 부려도 된답니다...ㅎㅎ

▲조신하게 앉아도 보고...ㅎ

▲멋진 암릉들이 즐비한 능선길...

▲다음엔 청련암쪽의 멋진 바위능선길로도 한번 가봐야겠네요...ㅎㅎ

▲그냥 보기만 해도 기가막히잖아요...ㅎ

▲청련암쪽에 주차를 하고 병봉을 갔다가 영취산을 다녀와도 좋을듯...

▲이제부터는 온통 바위투성이네요...ㅎ

▲우뚝 솟아있는 선바위도 보이고...

▲바위틈에 진달래만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죠 ? ㅎㅎ
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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