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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3.07 진도 동석산으로 가기로한 산악회 정기산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가까운 정병산과 비음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중앙역뒤 주차장-용추1교-비음산 숲속나들이길-소목고개-정병산 정상-내정병산-진례산성-비음산 정상-포곡정-주차장으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16Km...6시간... 

▲자 그럼 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?  

▲나이가 지긋하신 두분...사이좋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가시네요... 

▲비음산 날개봉으로 오르는 길을 지나고... 

 ▲용추계곡의 아침은 아직 깨어나지도 않았군요...ㅎ

 ▲정병산과 비음산 갈림길엔 우물이 콸~콸~~새나오고...

 ▲일단은 용추고개쪽으로 올라 숲속나들이길을 만나야겠죠 ? ㅎ

▲정병산 숲속나들이길도 예전엔 몇번 다녔는데... 

▲숲속나들이길을 만날려면 오르막을 제법 많이 올라야 합니다...산 중간지점까지...? ㅎ 

▲아침햇살에 기지개를 펴듯 나뭇잎들이 피고있네요... 

 ▲생강나무도 노란 꽃을 피우고...

▲전날 꽃사진을 찍을때 햇빛이 없어 ISO를 400에 놓고 찍었는데...이날도 그대로 둔...ㅎㅎ 

 ▲이번엔 돌계단이 나오는군요...

▲드디어 숲속나들이길과 만나고...사격장쪽으로 가야겠죠 ? 

▲반대쪽으로 가면 용추5교와 만나는 길이 나옵니다... 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 숲속나들이길을 걸어가 볼까요 ? ㅎ 

 ▲등산로엔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도 있고...

▲사초의 한종류처럼 보이는 아이도 새싹을 피우고 있네요... 

▲중간 중간엔 이렇게 시가 쓰여진 나무판도 있네요... 

 ▲비음산의 숲속나들이길은 다른 둘게길에 비해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더라구요...

▲길가 양지바른곳엔 둥근털제비꽃이 피고 있고... 

 ▲가끔씩 큰 바위들도 나오고...

 ▲그렇게 가파르진 않지만 오르막 구간도 나옵니다.

▲편하게 쉴 수 있는 넓은 평상도 보이네요... 

▲바위를 물고있는 나무도 보이네요...ㅎ 

▲산 허리를 돌아가는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...  

▲창원 중앙역으로 가는 철로가 보이네요... 

 ▲아침햇살에 반짝이는곳이 보여서 보았더니...

▲망원렌즈라 당겨서 담았는데 매화꽃이네요... 

▲길상사 뒤쪽에서 곧장 올라가면 내정병산이 나오는군요...근데 길이 아주 험하다고 합니다...ㅎ 

 ▲아주 앙증맞게 생긴 장승도 있군요...근데 한자는 없더라구요...

 ▲쭉쭉 뻗어있는 나무들 사이로 나있는 길도 나오고...

 ▲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이런 길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...ㅎ

▲이 너덜지대는 덩굴식물들이 빼곡히 점령을 해버렸군요... 

▲편안한 길은 계속 이어지다가...

 ▲전망대겸 정자도 나오네요...

▲전망대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더니 이런 형태로 되어있네요... 

 ▲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미세먼지가 많아 멀리는 보이지 않네요.

▲팔군무송 ? 무슨뜻이지 ? ㅎ 

▲피톤치드가 나온다는 편백나무숲을 지났더니... 

▲팔군무송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...ㅎ 

▲그러고 보니 소나무가 춤을 추는듯도 하네요...ㅎㅎ 

▲팔군무송 아래엔 평상도 있네요 

▲멀리 조심...ㅎㅎ 

▲이 너덜지대엔 돌탑을 많이 쌓아놓았군요... 

▲숲속나들이길도 편안한 평지만 있는건 아닙니다...ㅎ 

▲위쪽 바위를 보았더니 제법 많이 올라온거 같네요... 

 ▲나무데크로 만들어진 길도 지나고...

▲개복숭도 꽃을 피우려고 준비를 하고 있군요... 

 ▲창원대학교에서 올라오는길...곧장 오르면 독수리바위가 나오는군요...ㅎ

 ▲이 지역엔 이상하게 개복숭나무가 많이 있더라구요.

 ▲위쪽을 보니 독수리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...

 ▲숲속나들이길...여긴 정말 나들이길같은 분위기가 나는데요 ? ㅎㅎ

▲살짝 오르막 길도 나오고...ㅎ 

▲창원대 학군단에서 올라오는 길도 지나서 갑니다. 

▲다시 이어지는 편안한 길... 

▲이 벤치의 주위는 거의 안방처럼 깨끗하게 청소가 되어있군요...ㅎ 

 ▲리기다소나무가 울창한 지역도 나오네요...

▲편백나무가 울창한 지역도 나오고... 

▲사격장에서 올라오는 길... 

▲무더운 여름날 편백나무 아래에 있는 평상위에서 낮잠을 자면 잠이 아주 잘 오지 않을까요 ? ㅎㅎ 

▲S라인이 살아있는 침대도 보이네요...ㅎ 

▲나무들 뒤에 숨어있는 바위...다 보이거덩~~ ㅎㅎ 

▲개울에 흐르는 물은 졸졸졸 소리까지 정겹게 들려오고... 

 ▲조금 더 갔더니 넓은 공터와 여러가지 시설물이 보이는 소목고개가 나오네요...

▲평소엔 사람들이 많이 오곤 하는 곳인데 코로나 여파인지 아주 조용~하네요...ㅎ

▲사격장 약수터에서 정병산 정상까지는 1.4Km...

▲우물에 물컵이 없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코로나때문에...ㅎ

▲정자도 잘 만들어져 있네요...

▲소목고개로 올라가는 길도 은근히 피곤한 오르막입니다...ㅎ 

▲오르막을 올라 정병산 정상으로 가기전 물도 한모금 마시고... 

▲이제서야 정병산 정상으로 오르는 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네요...ㅎ 

▲정병산 정상으로 오느는 가장 짧은 길은 그만큼 가파르겠죠 ? ㅎ 

▲숲속나들이길을 걸어오면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조금 힘이 들더라구요 

▲그도 그럴것이 산행로가 이렇게 가파른 계단의 연속이니...ㅎ 

▲가파른 오르막길...땀 한바가지만 흘리면 되겠죠 ? 

▲계단이 남을지 내가 남을지 한번 해봅시다~ ㅎ  

 ▲저질체력은 옆으로 빠져주시공~~ㅎ

 ▲양지꽃이 꽃망울을 톡~하고 터뜨리는 모습도 담고 ...

▲ 다시 돌계단을 올라갑니다,

▲둥근털제비꽃 잎엔 정말 털이 많군요...ㅎ 

▲옆으로 드러누운 아카시아나무는 멋진 벤치로 변신을 했더라구요...ㅎ 

▲다시 시작되는 오르막 계단... 

 ▲오르막 구간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...ㅎ

 ▲오호...조금 더 올라 조망이 터지는곳도 지나고...

 ▲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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