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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금오산 01

싸나이^^ 2020. 2. 18. 08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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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2.16 전남 여수의 금오산을 다녀오며...

▲비가 내릴줄 모른다는 예보에 긴장을 하고 갔더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주차장엔 동백꽃이 피고 있었습니다

▲근데 이 산악회는 산행을 하기전 주차장에서 시산제를 지낸다고 하더라구요...

▲시산제 준비를 하는 동안에 아름다운 동백꽃도 담고...

▲주차장 앞 여수의 바다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가야할 금오산 방향엔 풍력발전을 일으키는 아주 큰 풍차가 보이네요...

▲지원산행에 참석해 주신 저희 산악회 집행부 형님들...ㅎㅎ

▲산악회 시산제를 준비하는데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...ㅎㅎ

▲시산제 준비는 다 되었는데 돼지머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어러 방법을 동원하더니 제대로 세웠군요...ㅎ

▲굳이 팔각정 위에서 지낸다고 하더니 바람때문에 정신이 없네요...ㅎ

▲시산제를 마치고 점심을 먹는데 차갑고 강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비닐쉘터를 펴야했습니다...ㅎ

▲점심도 먹고 반주까지 마시고 나서 산행을 시작합니다...ㅎ

▲향일암까지는 천천히 가도 2시간이면 충분하겠죠 ? ㅎㅎ

▲산은 높지 않지만 멋진 조망터가 많다면 문제는 달라지잖아요...ㅎ

▲거대한 풍차는 갈수록 더 가까워지고...

▲풍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이젠 제대로 된 산행을 해야겠죠 ? ㅎ

▲산행길이 너무 편안해서 거의 트래킹 수준이라고 해도 되겠네요...ㅎ

▲마음을 너무 편하게 먹어서 그런지 다리에 힘도 들어가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그래도 산은 산이겠죠 ? ㅎㅎ

▲제법 가파른 언덕 하나를 넘어가고...

▲남의 시산제라 음복을 넘 많이 했는지 제법 힘이 드는...ㅋㅋ

▲다행히 길이 아주 편안한...ㅎㅎ

▲이 소나무는 아기 엉덩이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? ㅎㅎ

▲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조금 더 갔더니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터가 나오네요...

▲조망이 터이는 곳에서 멍때리기도 한판 해 보고...ㅎ

▲기념사진만 남기고...

▲다시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갈수록 암릉들이 모습을 드러내고...

▲덩굴식물처럼 자라고 있는 나무가 있어서 담아보았는데...

▲보면 볼수록 헷갈립니다...나무는 나무인데 덩굴처럼 자라고 있잖아요...

▲참나무도 아주 튼실하게 자라고 있군요...

▲산길이 너무 편해서 빠르게 가야되겠네요...ㅎ

▲바위를 감싸고 자라는 나무들...종류도 많고 자라는 모습이 아주 복잡하네요...

▲이젠 가파름이 조금 심해지고...

▲요상한 모습으로 자라는 나무도 지나 조금더 갓더니...

▲금오산 금오봉에 도착이 되더라구요...ㅎ

▲아주 낮은 산이지만 기념사진은 남겨가야겠죠 ? ㅎ

▲금오산이라는 이름은 향일암으로 내려가는 쪽에 있는 바위가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어서라고 하네요...

▲금오산 정상의 조망은 전혀 없네요...그래서 기념사진만 남기고...

▲정상을 지나 조금 더 갔더니 조망터가 나오더라구요...ㅎ

 

▲바로 이런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을 남겨야하는건 아시죠 ? ㅎ

▲이 포즈는 자주 연습을 하는데도...참 자세 안나오네요...ㅋㅋ

▲바다색이 특이한 여수바다도 바라고보고...

▲사진을 찍는데 훼방꾼 일행분이 카메라 앞에 손가락을 ? ㅎㅎ

▲카메라 필름이 들어가는것도 아니니 훼방꾼이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...ㅋㅋ

▲이젠 편안한 능선의 육산이 이어지네요...

▲육산이 끝나면 암릉이 모습을 드러내네요... 

▲등산로는 아래쪽이지만 바위를 오르지 않으면 안되겠죠 ? ㅎㅎ

▲바위 위로 올라왔더니 이렇게 멋진 풍광이 펼쳐지더라구요....ㅎ

▲강한 바람때문에 제대로 서있을 수가 없었습니다...

▲지난해 그 많은 폭풍속에서도 산행을 했는데 이정도는 애교 수준이네요 ㅎㅎ

▲전날, 아니지 거의 아침까지 주님과 함께 했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...ㅋㅋ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봄 맞으세요~~^^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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