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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삼척 두타산 01

싸나이^^ 2019. 10. 12. 08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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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0.09 한글날...강원도 두타산을 간다는 산악회가 있어 부랴부랴 신청을 해서 다녀왔습니다.

두타산은 작년 10월말에 베틀릿지만 다녀와서 언제 한번 가야지...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오네요...ㅎ

▲백두대간길인 댓재에서 내려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두타산 건너편에 있는 지각산, 덕항산 산행지도도 담고...

▲오늘은 댓재에서 통골목-두타산-청옥산-연철성령-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는 약 19Km...산행시간은 7시간...

▲두타산으로 가는 길이 아래쪽 화장실 옆길도 있고 제각이 있는곳도 있더라구요.

▲저는 제각이 있는쪽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산행로 초입부터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두타산이 6.1Km...두시간정도면 가겠죠 ? ㅎ

▲아...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햇살에 반짝이는 구절초도 담고...

▲두타산표 구절초...ㅎ

▲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있는 금강송이 멋집니다.

▲강원도 사투리인지는 모르지만 햇댓등 ? ㅎ

▲아주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매끈한 피푸를 가진 멋진 소나무들이 많네요...

▲수령도 아주 오래된듯 보이고...

▲내리막이 한참이더라구요...불안하게시리~ ㅎ

▲이제 조금 편안한 길도 나오고...

▲땀을 엄청 많이 흘렸는데 댓재에서 겨우 ? ㅎ

▲다시 오르막길을 오르고...

▲다들 아주 빠른걸음으로 산행을 하네요...

▲제 발길을 멈추게한 범인은 누굴까요 ? ㅎㅎ

▲투구꽃이 등산로 옆에 피고있더라구요...

▲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가면서 투구꽃을 담고...

▲부지런히 갑니다.

▲또 내려가는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는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매스컴에서 강원도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가을옷을 입고 갔는데...너무 덥네요...

▲산행을 하는 사람들...두꺼운 옷을 입어 다들 힘들어 하는...ㅎ

▲오르막을 올라왔더니 크다란 소나무 그늘도 있고...

▲지금부터는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오는...

▲능선길은 조망이 좋아야 하는데 여긴 영~ ㅎ

▲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 능선길이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소나무는 거의 보이지 않고 활엽수들만 울창하네요..

▲일기예보만 믿고 준비를 단디 해서 왔더니 오히려 더 불편한...

▲계속 이어지는 능선길...

▲오르막이 나오면서 바위들도 조금씩 보이네요...

▲조금더 갔더니 이정표도 보이고...

▲거의 반은 드러누워서 자라는 나무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비교적 편안한 길이지만 그래도 오르막이라 힘드네요.

▲능선 옆으로 나있는 길은 편안해 빠르게 가고...

▲열매를 맺고있는 아이도 보이네요...

▲암릉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멋진 곳도 있겠죠 ? ㅎ

▲두타산은 어떤 멋진곳이 있을지 기대감도 가지고....ㅎ

▲길옆에 빨간 열매를 맺고있는 산앵도도 보이네요...

▲아주 복잡하게 가지를 친 소나무...

▲기름나물은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있네요...

▲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길이 이어지고...

▲숲을 나와 햇빛이 비치는곳도 조망은 메렁~~입니다...ㅎ

▲계속 이어지는 능선길...

▲산죽속에서 열매를 맺은 하늘말나리도 보이고...

▲거의 너덜길 수준의 길도 나오네요...

▲이런 길은 조심하지 않으면 발목을 다칠 수도 있잖아요...

▲쑥부쟁이도 벌써 꽃이 지고 열매를 만들고 있네요...

▲가도가도 끝이없는~~♬~ ㅎ

▲엄청 많이 온거 같은데 이제 겨우 ? ㅎ

▲빨리 가야지...하고 조금 빠르게 갔더니 등산객이 보이네요...

▲오늘을 갈길이 멀어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야할듯...

▲큰까치수염도 열매를 맺은...

▲앞서가는 분들을 추월해서 빠르게 갑니다.

▲나무에 붙어있는 버섯도 담고...

▲씨방을 맺은 하늘말나리...

▲병조회풀도 꽃이 지고 씨앗을 만드네요...

▲보라색 꽃이 참 귀여운 병조회풀이잖아요...ㅎ

▲편안한 길은 빠르게 가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겠죠 ? ㅎ

▲나무들이 많아 빠르게 가기가 불편하네요...

▲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늘이고 넓은 터가 있는걸 보니 이쯤에서 점심을 많이 먹었던거 같죠 ? ㅎ

▲저는 두타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~

▲속이 비어있는데 혹까지 달고있는 소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오래전 산불이 났을때 화상을 입었는지...치유가 되진 않은 모습 그대로 있네요...

▲이젠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앞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부지런히 갔더니...

▲통골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구요...저도 부탁을 드려서 한컷~~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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